베스트 아이돌,개인:강다니엘, 그룹:방탄소년단, 여성:정채연
베스트 아이돌로 개인부문에서는 강다니엘(워너원)이 18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여성 아이돌로는 정채연이 선두를 기록했다.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고 있는 베스트 아이돌의 6월 3주차 인기 투표 결과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지민의 맹렬한 추격을 뿌리치고 18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민(방탄소년단)은 5주 연속, 정국방탄소년단)은 3주 연속 2위와 3위에 올라 탄탄한 인기를 재확인했다. 지난주 4위였던 텐(NCT)는 5위로 내려간 반면 5위였던 진(방탄소년단)이 4위로 올라갔다.
6위와 7위도 순서가 뒤바뀌어 박우진이 6위, 뷔가 7위를 기록했다. 8위와 10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하성운(워너원)과 한(스트레이 키즈)이 차지했다. 정채연이 9위에 올라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으로 여성 아이돌 순위 1위를 차지한 정채연을 선두로 다이아의 멤버들의 여성 아이돌 상위 랭크를 휩쓸었다. 예빈(14위), 기희현(19위), 유니스(22위), 솜이(23위) 순이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고 워너원이 2위로 내려갔다. 3위, 4위도 순위가 바뀌어 스트레이 키즈가 3위로 올라서고 NCT가 4위로 하락했다. 5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다이아가 차지했다.
오랜만에 그룹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아온 방탄소년단과 여성 아이돌 랭킹을 싹쓸이한 다이아가 인상적인 한 주였다. 다음 주에도 개인은 강다니엘, 그룹은 방탄소년단, 여성 아이돌은 정채연이 최고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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