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상업, 상점절도로 인한 피해 35억유로

by eknews21 posted Jun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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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상업, 상점절도로 인한 피해 35억유로


작년한해 독일에서 상점절도로 인한 피해가 수십억 단위 수준으로 드러났다. 전년대비 절도건수는 감소한 모습이나, 무기를 소지한 절도범 증가율은 10년전 비교해 무려 100% 이상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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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tern.de)


지난 19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상업 연구기관 EHI-Retail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2017 독일의 소매업이 상점 절도로 35 유로의 손해를 보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4 7500 유로의 부가가치세를 창출하는 액수로 국가 또한 손해를 본셈이다.  


알코올, 향수, 시디 (CD), 비디오 게임들과 메이커 의류, 신발 등이 대부분의 절도 상품들로 드러난 가운데, 전체 절도 상품의 20% 상점 직원에 의해 범죄가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상점절도는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문제로, 절도를 막기위해 쓰이는 액수만 2017 상점 매상의 0.32% 것으로 나타났다. 액수로는 10억대에 달한다. 이렇게, 절도범을 방어하기 위한 비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무기를 소지한 절도범들 또한 2017 이래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작년에는 상점절도가 전년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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