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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23:29
잉글랜드 북부 지역 열차 이용객들, 11월까지 지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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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북부 지역 열차 이용객들, 11월까지 지장 예정 Northern Rail승객들이 오는 11월까지 열차 이용에 지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Northern Rail과 Network Rail 고위 경영진들이 그들의 새로운 열차 시간표 혼란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잉글랜드 북구 열차 이용자들이 오는 11월까지 그들의 일정에 지장을 받게 될 것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열차 회사들이 지난 5월 20일 시간표를 바꾸면서 심각한 열차 지연을 초래했고 이로 인해 상당한 비판을 받고 비상 스케줄을 부과하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RMT 조합 파업으로 인해 열차 이용객들은 더 큰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잉글랜드 북부 지역에서 출퇴근 시간에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복잡한 열차와 충분하지 않는 열차 대체 버스로 인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시단체 Transport Focus의 Jeff Halliwell은 다양한 종류의 열차 이용자 그룹이 참여한 회의에서 대중은 열차 시간표의 문제를 야기한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알길 원한다고 언급했다. Network Rail의 디렉터 Patrick Cawley는 서북쪽 잉글랜드이 전화사업의 진전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여기에서 그는 몇몇 서비스들의 기반시설들이 11월까지 준비가 안 될 것이라고 시인했다. Northern의 David Brown는이 같은 혼란에 대해 사과하며, 현재 회사는 임시 시간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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