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얼마 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식 전쟁”의 시대를 맞이하여 과학기술 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독일은 2006년 독일의 기술 인력이 48000명 모자라서 35억유로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는 재계의 지적이 나오면서 최근 동유럽 인력에 대한 문호를 과감히 열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기술 인력은 크게 부족하지 않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실제로 프랑스에서 연간 배출하는 기술자는 경제 성장과 함께 해마다 3-4%씩 늘어나고 있다.
채용도 늘어나고는 있지만 20년 전처럼 기술 인력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한 것은 결코 아니다.
분야마다 다르다. 정보, 엔지니어링 방면은 인력 수요가 많고 그 동안 투자를 소홀히 한 핵 분야도 인재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인력이 크게 모자란 것은 아니다.
정보 통신의 경우 채용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북아프리카와 아랍계 젊은이들이 소규모로 창업을 많이 하는 추세인데 이 중에는 상당한 실력파도 적지 않다.
유럽연합이 확대되면서 루마니아나 폴란드에서 온 기술자도 늘어났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우 아예 인도 기업에 외주를 주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인도도 경제 개발로 자체 수요가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남아도는 고급 인력이 많다. 무엇보다도 인건비가 싸다.
인도 프로그래머의 인건비는 프랑스의 10분의 1밖에 안 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같은 값이면 임금이 싼 쪽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막연한 이공계 인력 부족론을 감상적으로 내세워서 졸업자를 양산하는 것은 오히려 무책임한 일일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세계화와 함께 수요도 늘어났지만 전문가의 공급도 늘어났다.
문제는 국경선을 낮추어 그 전문가를 받아들일 것이냐 말 것이냐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3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2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55
7391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80
7390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30
7389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90
7388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4
7387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3
7386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14
7385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90
7384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63
7383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7
7382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02
7381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380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4
7379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8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32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5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4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