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외환보유액 4000억달러 첫 돌파,IMF위기 때보다 100배 늘어
세계 9번째 규모, 단기외채 비율 등 건전성 지표도 크게 개선되어 '대외신인도에 긍정적'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월말 현재 전월말(3990억 달러) 대비 13억 달러 증가하며 사상 최초로 4003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규모이며,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외환보유액(39억달러)의 약 100배 이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외환보유액(2005억달러)의 약 2배에 달한다.

외화보유액 순위는 ①중국 3조 1,106억 달러 ②일본 1조 2,545억 달러③스위스 8,004억 달러 ④사우디(4월말) 5066억 달러 ⑤대만 4573억 달러 ⑥러시아 4566억 달러 ⑦홍콩 4322억 달러 ⑧인도 4124억 달러 순에 이어 한국이 4003억달러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1143-경제 4 사진.png

6월말 외환보유액은 사상최고치인 4003억달러로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외환보유액(39억달러)의 약 100배 이상,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외환보유액(2005억달러)의 약 2배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외환위기 당시(1997년 12월 18일) 39억달러까지 감소한 이후 경상흑자,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 2001년 9월 1000억달러, 2005년 2월 2000억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후 2008년 3월 2642억달러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외환보유액은 글로벌 금융위기당시 금융기관들에 대한 외화유동성 공급 등으로 2008년 11월 2005억달러까지 감소하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상승세를 지속해 2011년 4월 3000억달러를 상회하게 되었다.

우리 외환보유액은 양적으로 크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여타 경제지표와 비교할 때 질적으로도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경상지급액 대비 외환보유액’ 등의 건전성 지표가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됐으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단기외채와 외환보유액에 대한 비율을 살펴보면 1997년말 286.1%의 최악 상태에서 2008년말 74.0%에 이어 2018년 3월 현재에는 30.4%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환보유액과 월경상지급액의 월 비율을 살펴보면 1997년말 기준 1.4% , 2008년 말은 4.37%, 2018년 4월에는 7.38%로 게선되었다. 아울러, 민간 부문 대외자산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채권액-채무액)은 2018년 1분기말 기준으로 2765억 달러에 달한다.

이 같은 외환보유액과 민간 대외자산의 증가는 우리 경제의 대외신인도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주요 신평사들도 우리 국가신용등급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며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세계경제, 국제금융시장에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양적·질적으로 성장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우리 외환·금융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9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9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5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90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1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91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9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13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4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7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621
44109 내고장 서울시, '세계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 8연속 선정 2022.12.21 55
44108 내고장 경기도 김동연 지사, “정부의 반노동정책,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 2022.12.21 78
44107 내고장 강원도, 내년 말까지 채무 34% 감축한다 2022.12.21 61
44106 문화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손홍민' 2022.12.21 120
44105 문화 꼭 방문해야 할 한국관광지 100곳을 한눈에 정리해 file 2022.12.21 86
44104 건강 병원내 의료 감염, 입원 기간 연장 뿐아니라 생명까지 위협 2022.12.21 154
44103 건강 수산물 즐겨 먹는 여성, 심혈관질환 10년내 위험 27% ↓ 2022.12.21 103
44102 건강 한국내 판매중인 꽃차 절반, 식중독균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2022.12.21 171
44101 건강 여성 노인 우울증 남성보다 높고 '사별한 경우 더 심해' file 2022.12.21 189
44100 사회 한국 보이스피싱, 2019년 3만 7,667건으로 최대 발생 file 2022.12.21 126
44099 사회 한국인 82.2%, 종교인 과세에 전폭적으로 찬성 file 2022.12.21 95
44098 사회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자진 및 강제 출국 1 만여명 2022.12.21 149
44097 경제 11월 고용률은 증가하고 실업률은 하락해 file 2022.12.21 79
44096 경제 2021년 한국 바이오산업 생산, 22.1% 증가로 역대 최대 file 2022.12.21 102
44095 경제 한국 경제,슬로우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될 전망 file 2022.12.21 81
44094 내고장 경남도, 어촌 신활력사업으로 어촌 소멸은 막고 활력은 더 한다! 2022.12.21 66
44093 국제 싱가포르, 아세안(ASEAN) 직접투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2022.12.21 124
44092 국제 중국, 올 11개월동안 수출입 증가와 외환 보유고 확대 file 2022.12.21 69
44091 국제 베트남 경제 성장, 올해와 내년 모두 아시아 최고치 전망 file 2022.12.21 93
44090 정치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지지층 응집으로 36%로 상승 file 2022.12.21 83
Board Pagination ‹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