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에 신종플루 백신이 모자라는 상황이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많은 지역에서 예방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이유는 이미 신종플루 백신이 소진되었거나 모두 예약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각 주의 많은 보건관청과 예방접종처에는 예방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뒤셀도르프의 시청 대변인 미하엘 베르크만(Michael Bergmann)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1주 동안 약 2000명이 예방접종한 것에 비해 11월 첫째 주에는 목요일까지 이미 5000명 이상이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소아과에 예방접종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독일의 다른 지역에서도 건강한 시민들은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서 상황에 따라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유전적 질환 등을 가진 고위험군, 의료관계인 및 관청 공무원들은 안전을 위해 가장 먼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독일에서 신종플루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인 바이에른에서는 많은 의료인들이 충분한 양의 백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밝혔으며, 또한 작센-안할트의 몇 군데 병원에서는 백신이 이미 모두 소진되었다고 한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지역도 백신이 부족하여 곤경에 처해있다고 하는데, 뮌스터 시에서는 배송된 백신들이 많은 예방접종쇄도로 인해 이미 완전히 동났다고 한다.
라인란트-팔츠의 보건부에 따르면 독일 전역에서 예방접종이 실시된 후 2주가 지난 현재 계획했던 것보다 더 적은 양의 백신이 배송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백신생산업체의 생산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사회부는 백신을 너무 적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빨리 이 부분에 대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주에서도 의사들이 그들이 필요한 양보다 백신양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항의하고 있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백신 공급을 위한 대기리스트에 따라 대기시간이 몇 주 이상 소요될 전망이라고 한다.
배송이 늦어지는 이유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백신을 만들어내는 파종 바이러스가 예상보다 빨리 생성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보건부장관 대변인인 올리버 브로이어(Oliver Breuer)가 밝혔다. 또한 백신의 품질에 대한 기준이 아주 높아서 이 기준에 맞춰 완벽히 문제가 없는 제품만 시중에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백신의 배송이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3139
2117 연방 카르텔청, 도이체 텔레콤에 대한 조사 착수 file 유로저널 2009.12.07 1019
2116 연방헌법재판소, 위법하게 억류된 시위대 2명에 대한 위자료 지급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12.07 1053
2115 독일 연방의회, 해외파병 독일 연방군의 파병기간 연장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12.07 1034
2114 2009년도 독일 가구의 인터넷 보급율 73% file 유로저널 2009.12.07 1124
2113 베를린의 연방범죄청 건물과 함부르크의 경찰서가 공격당하는 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12.07 1136
2112 내무부 장관 컨퍼런스에서 열차 내 감시카메라 설치 늘리기로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12.07 1664
2111 독일 연방의회, 감세법안 통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12.07 843
2110 11월 실업자 수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2.07 975
2109 독일 연방은행, 경기회복세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 file 유로저널 2009.12.07 1186
2108 저체온증으로 2명이 숨진 산악달리기 대회 주최자에게 무죄판결 file 유로저널 2009.12.07 1816
2107 독일 연방 대통령, 인터넷 접속제한 법률안에 대한 서명 잠정보류 file 유로저널 2009.11.30 1268
2106 독일 연방범죄청, 인터넷 사기범죄와의 전쟁 file 유로저널 2009.11.30 1587
2105 리스 산업, 경제위기 여파로 사상 최대 위기 file 유로저널 2009.11.30 933
2104 대학 입학생 전년도 대비 7%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1.30 975
2103 경제위기의 가장 큰 희생자는 풀타임 정규직 직원들 file 유로저널 2009.11.30 833
2102 독일 연방군인 연합회, 병역의무기간 단축에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1.30 1098
2101 라이프찌히 대학생들, 대학교육개혁 컨퍼런스 회의실 점거 file 유로저널 2009.11.30 946
2100 실직 우려 등으로 소비심리 위축 file 유로저널 2009.11.30 948
2099 Opel 구조조정으로 일자리 4900개 축소할 예정(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1060
2098 독일 경제연구소, 4/4분기 경제성장율 0.8%로 예상 file 유로저널 2009.11.30 964
Board Pagination ‹ Prev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497 Next ›
/ 4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