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치료
필요한
18세
이하 인구 급격히 증가
NHS로 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는 19세 미만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NHS 수치를 인용해 매해 잉글랜드에서 정신과 관련 문제로 인해 치료받는 어린이와 젊은층의 수가 400,000명에
달하며
이는
현재까지
가장
높은
수치라고
보도했다.
사진: 가디언
이번 NHS Digital이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기준으로 18세 혹은 어린이들의
"active referrals"는 389,727건에
달했는데 이는 2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3분의 1이
더
높은
것이라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또한 지난 4월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수는
42,45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NHS 데이터에 따르면 불안, 우울, 식이장애 등과 같은 이유로 도움을 찾는 사람의 수는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달에 50,000명에
가까운
젋은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그들의 GP로 부터 정신과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넘겨지고 그 중 900명은
거식증
같은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멘탈
헬스
자선단체 Young Minds는 이번 NHS수치는
영국에
정신
건강과
관련해
문제를
겪는
어린이와
젊은
층이
많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문제는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젊은
이들의
멘탈
헬스
위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왔는데 그들은 학교에서
압력, 신체 이미지, 소셜 미디어와 다른 가족 환경들이 주된 이유라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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