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CETA 합의에 반대표

by 편집부 posted Ju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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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CETA 합의에 반대표

 

이탈리아가 EU 잠재적으로 가장 협상인 캐나다와의 자유 무역 협정에 반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지난 금요일 로마에서 오성운동당 대표 Luigi Di Maio 농부 협회가 모인 자리에서 같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CETA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 의회에 도착할 것이고 대부분의 의원들은 이를 거절하고 비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것으로 전해졌다. CETA 합의는 EU 28 회원국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

 

유럽4-이탈리아, CETA 합의에 걸림돌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지난 6 1 형성된 이탈리아 정부는 이탈리아의 특성화된 식품들을 지키기 위해 강경한 태도를 취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또한 지난 이탈리아 농림부 장관 Gian Marco Centinaio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CETA 대해 공격하기도 했다. 이탈리아는 EU안에서 원산지를 보호받는 제품을 가장 많이 가진 나라로 알려졌는데, Parmigiano-Reggiano cheese Prosciutto di Parma ham 등이 이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ETA 아래 캐나다는 292 품목중 40개가 넘는 제품의 PDO PGI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약의 지지자들은 CETA 합의가 양국의 무역을 20%증가하는 것은 물론 EU 경제가 일년에 €12bn (£10.6bn) , 캐나다는 €7.8bn 성장을 이룰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럽의 몇몇 농장들과 비편가들은 걱정을 표훌한다. 캐나다로부터 돼지고기와 소고기 수입의 급격한 증가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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