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TV, ‘영국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TV’ 선정
삼성 QLED TV가 독일 최고 권위의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의 평가에서 ‘번인·잔상 프리’ 인증을 획득해 최고 화질로 입증받은 데 이어, 영국 소비자 조사기관이 진행한 TV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TV로 선정됐다.
유럽의 유력 테크전문매체인 ‘AV 포럼스(AVForums)’의 기사에 따르면 영국의 소비자조사기관인 ‘브라이터(Bryter)’가 영국 유력 AV 전문매체 ‘왓 하이파이(What Hi-Fi)’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앤디 클로(Andy Clough)와 공동으로 글로벌 3대 제조사의 상위 TV 모델을 대상으로 TV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는 영국 런던 시내의 한 이벤트홀에서 일반 소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TV 제조사나 구체적인 기술명 등을 밝히지 않은 채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다. △일반 콘텐츠와 HDR 콘텐츠의 화질 △스마트와 게임 기능 △디자인과 연결성 부문으로 나눠 만족도와 선호도를 묻는 방식이었다.
모든 설문조사 진행 후, 참여자들의 최종 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약 90%의 소비자가 삼성 QLED TV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삼성 QLED TV는 컬러볼륨 100%와 최대 HDR 2000의 밝기 등 현존 최고 수준의 화질을 갖춘 TV로 번인이나 잔상이 없어 게임 등 특수한 사용 환경에서도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매직스크린·매직케이블 등으로 모바일과 연동돼 쉽고 빠른 TV 초기 세팅과 주변기기 자동 인식 등 스마트한 사용성까지 갖췄다.
한편 삼성 QLED TV는 시장조사업체인 IHS 마킷 조사 결과, 75형 이상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58.5%로(올 1분기 금액 기준)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