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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젊은 층, 스트레스 많이 받고 행복 지수 낮아

영국 젊은층(18세~24세) 10명중 8명이상이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직업이나 돈 둥에 대한 고민으로 행복 지수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씽크탱크 Mental Health Foundation이 4,691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 결과를 인용한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75%에 달하는 영국인들이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다고 응답해 수백만명의 영국인들이 높은 수치의 스트레스를 경험으로 정신적인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중에서 지난 해 4명중 1명은 지난해 적어도 한번은 스트레스를 견딜수 없었고, 3명중 1명은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으며, 6명중 1명은 스트레스로 인해 자해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 여성 응답자는 전체 81%로 남성 응답자 67%에 비해 현저히 높았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여성 비율도 35%로 남성 16%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젊은 층이 스트레스를 다루는데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8세~24세 83%가 스트레스를 견딜수 없다고 응답한데 비해 55세 이상의 응답률은 65%로 나타났다. 

영국 젊은층 행복 지수,지난 10년중 최악 

한편,  Prince’s Trust가 6세에서 25세 사이 2,1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영국 젊은층의 웰빙(행복)지수가 지난 12달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이 연구가 시작된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인 5명중 3명의 응답자들이 직업과 돈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정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특히, 영국 젊은 층들이 10명중 1명은 계약이 끝나거나 새롭게 재계약이 되지 않아 직업을 잃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1144-영국 3 사진.jpg

뿐만 아니라 응답자 4명중 1명은 '삶의 절망'을 느끼고 있고,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정신적 건강 문제를 겪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더욱이 50%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실패나 좌절에 대해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지 못한다고  대답했음에도 불구하고, 25% 이상 응답자들이 스트레스 받아도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Prince’s Trust의 Nick Stace는 "  정부와 회사들이 젊은이들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그들의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촉진하고 향상시키는데 더 투자해야한다." 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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