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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회사, 소셜미디어 통해 학생들 뒷조사


Student Loans Company(SLC)가 취약한 학생들의 소셜 미디어를 뒷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캠페이너들이  SLC의 anti fraud investigation에 대해 긴급한 리뷰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SLC는 anti fraud investigation의 일환으로 취약한 학생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학생들 뒷조사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SLC는 이 같은 조사는 학생들의 잘못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학생들의 펀딩을 잃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심지어 몇몇 학생들은 대학교를 그만두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SLC는150명의 가족들로부터 소외된 학생들을 무작위로 선발해서 그들에게 더 이상 가족들과 연락하지 않는 증거를 제공하라고 물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학생들은 그들의 부모와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니고 재정적으로도 취약한 학생들인 것으로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SLC는 만약 학생들이 28일안에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증명하지 않으면 그들의 펀딩을 유예시키고 몇몇의 경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니터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작위로 선발된 150명중  81명 학생의 펀딩은 취소되었으며,  캠페이너들은 영향을 받은 학생들은 심각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겪는다고 언급했다. Fraud investigation의 결과 펀딩이 유예가 되었다는 20세 James Smith는 어떠한 잘못도 한것이 없는데 SLC가 그의 페이스북을 살펴보고 잘못된 결론을 내렸다며 비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자선단체 Stand Alone의 Becca Bland는 몇몇 학생들은 펀딩을 다시 받기 위해 5개월을 기다렸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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