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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 대상 공격 여전히 높아


2018년 상반기 난민에 대한 공격 횟수가 발표됐다. 지난 12일 연방 내무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6월까지 난민 대상 공격은 627건, 난민 보호소 대상 공격은 77건 발생했다. 이에 따른 부상자는 120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사건은 신체 상해, 방화, 기물 파괴, 선동, 무기 소지법 위반이 모두 포함됐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난민과 난민 보호소에 대한 공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한 해 동안 난민과 난민 보호소에 대한 공격은 약 2천 200건, 2016년에는 약 3천 500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좌파당은 비록 2년간 난민 대상 범죄가 줄었지만, 그 수는 여전히 높다고 지적하며 “지금도 연방 의회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난민을 비방해 구체적인 결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AfD는 이 결과를 분명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을 것이다”고 AfD의 무책임한 태도를 꼬집었다.


나아가 좌파당은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과 기사당은 이민 문제를 일방적이고 부정적으로 공론화하는 것이 이민 관계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당 대표면서 난민 강경파인 호르스트 제호퍼 장관은 지난달 난민 친화 정책을 펼쳐온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각을 세우며 유럽연합 내 다른 나라에 이미 망명을 신청한 난민을 되돌려보내는 ‘난민환승센터’ 설치를 밀어붙여 좌파당과 시민으로부터 반인권적 행위라고 거센 항의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달 10일엔 자신의 69번째 생일에 난민심사에서 탈락한 아프가니스탄인 69명이 추방됐다는 도를 넘은 농담을 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연방 범죄수사청은 2017년 난민 보호소 공격 264건 중 251건과 2018년 1분기에 발생한 공격 전체가 우익 세력의 범행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ZEI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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