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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도시 대기오염 심각, 관광산업 위축 우려


유럽 주요 도시의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며 시민의 건강과 관광산업에 타격을 것이라는 국제 ONG 환경조사 연구 발표가 나왔다유럽 대도시를 거닐 경우 흡연을 하지 않고도 유독 성분을 마시는 것과 동일하게 건강 손상을 유발한다는 분석이다.


비정부 기구인 유럽 교통과 환경협회의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주간지 뽀앙에 따르면 대기 오염으로 인한 독성 물질 흡수 정도는 파리의 경우 연간 183개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미국 환경연구소 버클리 어스에서 개발한 미세먼지 수준을 흡연량으로 계산한 이번 조사에 의하면 담배 개비 흡연은 미세먼지 22마이크로그램에 해당된다. 대도시에서 4일을 보내는 것은 담배 2개를 피우는 것과 동일하게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결과적으로 파리에 거주하는 비흡연자의 경우 미세먼지 흡수량은 연간 9갑의 담배를 피우는 것이다.


유럽 전체를 보면 더블린과 바르셀로나가 다소 나은 상황이다.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곳은 이스탄불과 프라하다. 런던은 2,75개비, 밀라노는 3개비, 이스탄불과 프라하는 4개비로 비교된다.   


이번 연구에서 환기시키고 있는 것은 대기오염으로 관광산업이 위협 받을 있다는 가능성이다.

뮐러 ONG 대기 조사원은 유럽 주요 도시의 대기오염 문제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도시의 경우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있다고 경고한다. 환경문제는 점점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행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며 환경오염에 대해 더욱 민감해 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콩이나 베이징과 같은 주요 아시아 도시 여행을 대기오염을 이유로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대기오염이 심할 때는 옥외 운동이나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뮐러는 알렸다. 하지만 도시를 여행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시간을 옥외에서 보내며 파리의 경우 테라스에서의 식사는 의례적인 여행문화이기도 하기에 대기오염의 대한 대처가 더욱 절실하다. 대기 오염이 심각한 대도시를 관광하는 것은 어린이를 포함해 흡연을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뮐러는 강조했다.


특히 여름 동안 폭염으로 인해 프랑스 대도시의 피해자들이 늘고 있는 점도 지적된다. 오존층 파괴와 대기오염으로 인해 폭염이 더욱 가중되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번 폭염은 수도권을 비롯해 론과 알프스 지역에 가장 영향을 주었고 비염 천식 환자들이 급증한 것도 이러한 이유라는 설명이 따른다.

프랑스02.jpg

<사진출처 : 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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