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해양경찰 65년 역사상 첫 여성 해양경찰서장 탄생
경찰청, 경감급 이상 여성 경찰 관리자급 증원에 적극 나서

해양경찰 65년 역사상 첫 여성 해양경찰서장이 탄생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2대 서장으로 20일 취임한 박경순(56) 총경은 지난 1986년 해양경찰 역사상 첫 여경으로 임용된 이래 2006년 경감으로 승진해 교수요원과 복지반장, 태안해경서 1507함 부장(부함장) 등 지휘부서와 현장부서를 두루 거쳤다.

박 서장은 조직 내에서 따뜻한 리더십으로 따르는 직원들이 많으며 무슨 일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높은 책임감과 꼼꼼한 업무처리가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 전체 경찰중 11%만 여경, 
총경이상은 전체 679명 중 16명에 불과

한편, 2018년 3월 현재 우리나라 경찰 숫자는 11만8177명중 여성 경찰은 10.9%(1만2911명)에 불과하다.  전체 여성 경찰 1만2911명 중에서도 80% 이상인 1만388명이 순경(3239명), 경장(3421명), 경사(3728명) 등 하위 3개 계급에 몰려있다. 경찰을 채용할 때부터 남녀 성별 제한을 두기 때문에 총경 계급(경찰서장급) 이상 679명 중 여성 경찰은 16명뿐이다. 

특히 졸업과 시험 합격 뒤 간부급(경위 이상)이 되는 경찰대와 간부후보생을 선발할 때 여성은 전체 모집인원의 10~12%만 선발된다.  한 해 100명을 뽑는 경찰대는 신입생 가운데 12명만, 간부후보생 시험의 경우 전체 50명 가운데 40명을 뽑는 일반경과에서 여성 지원자는 5명만 뽑는다. 이렇게 남성 경찰과 여성 경찰의 비율이 9대 1인 상황은 ‘성별 분리 채용’과 관련이 깊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2013년 경찰간부 후보생 시험과 2014년 경찰대 신입생 모집에서 여성 선발 비율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지만 경찰청은 ‘물리력이 필요한 경찰업무의 특성상 여성 선발을 급격히 늘리는 것은 치안역량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인권위의 권고를 수용하지 않았다.
경철청은 여성 대상 폭력범죄 수사와 지원에 따라 필요한 여경 수요를 부서별로 파악해 연도별 여경 증원 목표를 세우고 현재 5% 수준에 불과한 경감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이고자 '여성 관리자 임용제'를 도입한다는 방침을 발표 했다.

1147-여성 2 사진.png

본청과 지방경찰청 기획부서에 여경 배치를 확대하고 부서별로 여경 선발 목표치를 설정하는 등 인사상 성평등 확보 방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3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6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2
45468 국제 中, 11월 자동차 수출량 전년 동기대비 59.1% 급증 file 2022.03.05 20
45467 국제 베트남, IT산업과 디지털 경제 빠른 성장세 file 2022.03.05 21
45466 국제 中, 올 10개월간 수출입총액 '역대 최고치' 2022.03.05 21
45465 내고장 충남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마침내 첫 시동 file 2022.04.04 21
45464 국제 스텔스 오미크론,이미 49개국이상서 발견 2022.03.08 23
45463 국제 중국, 올 10개월간 수출입 22.2% 증가해 file 2022.03.05 24
45462 국제 인도 경제 성장률, 향후 10년간 연평균 7% 전망 file 2022.03.05 24
45461 기업 LG전자, 美서 친환경 경쟁력 인정받아 file 2022.03.16 24
45460 내고장 경기도,코로나 블루엔 산림휴양이 특효약로 332억 투자 file 2022.04.04 24
45459 국제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2022.03.08 25
45458 기업 삼성전자, 미국 환경보호청 ‘SMM 어워드’ 수상 file 2022.03.16 25
45457 기업 현대미포조선, 선박 5척 2,900억원 수주 file 2022.03.16 25
45456 연예 '컴백'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Mango' 농익은 과즙美 과시(7월 14일자) 2022.07.31 25
45455 내고장 전남도, 솔라시도에 2조 민선8기 1호 투자유치(7월 14일자) 2022.07.31 25
45454 국제 中,지난 한 해 베이징 시 브랜드 매장 900개 오픈 file 2022.03.05 26
45453 내고장 전남 ‘외국인봄시즌 안심관광지’ 전국 최다 file 2022.03.16 26
45452 내고장 강원도, 산불 피해액의 2.6배 복구비가 투자 file 2022.04.04 26
45451 연예 블랙핑크, “8월 컴백+최대 규모 월드투어”(7월 27일자) 2022.07.31 26
45450 국제 OECD,한국 제외한 주요국 올 성장률 낮추어 발표 file 2022.03.05 27
45449 국제 인도 스타트업 급성장, 지난해 42개 유니콘기업 탄생 file 2022.03.05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