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프랑스 여당 전진당LERM 의원들이 일요일 영업 확대를 위해 규제 완화를 주장하면서 문제가 다시 논쟁에 올랐다.

프랑스 일간지 몽드에 따르면 여당의원 20여명은 성명서를 통해 상인들에게 일요일 영업을 선택할 있는 자율성을 제공하자고 주장했다. 개정안은 이미 준비 중이며 9 국회에서 검토 예정이다.


전진당 의원들은 현존하는 제약들을 풀고 모든 것을 시장의 기능에 맡기자고 주장했다. 또한 일요일 개장은 무엇보다 프랑스인이 자유롭게 구매활동을 하고 노동여부를 선택할 있는 사회적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일요일 영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온라인 상거래로 타격을 받는 사업장을 살릴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일요일 영업이 허가된 파리의 주요 백화점에서는 고용율이 10%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요일 영업 자유화가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칠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2018 상공회의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상인들은 일요일 영업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다수가 일요일 영업 단순화에 만족한 것과는 반대로 이것이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현실적으로 주말 근무가 특별하지는 않다.  노동부 통계청Dares 자료에 따르면 2015, 420 노동자가 달에 적어도 한번은 일요일에 근무했다. 노동자 5 1명에 해당한다. 자영업자의 주말 근무는 많다. 달에 적어도 한번 일요일에 일한 자영업자는 1백만 명으로 37% 해당한다.  

비록 조건이 따르긴 하지만 마크롱법에 의해 일요일 근무를 하는 사업장이 적지 않다. 노동법에는 노동자를 위해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에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또한 예외 규정이 존재한다. 또한 일요일 근무가 실제 임금인상으로 직결되지도 않는 상황에서 실질 구매력을 높일 있을지는 모호하다.    

일요일 영업의 목표는 영업 시간을 늘려 소비자 구매력을 증가시켜 성장에 효과를 내는 것이다. 2015년에 제정된 제정된 마크롱 법은 소매업자들에게 일년에 최대 12번의 일요일 영업과 관광특구 일요일 영업을 허용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평가는 긍정적이지 않다.

마크롱법 이후 3년이 지난 현재 고용창출에 효과에 대한 정확한 집계는 어려워 보인다. 사업장과 노동조합의 수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갤러리 라파이예트의 경우 사업자측은 정규직이 400개가 생겼다고 주장하지만 노동조합은 74개로 보고 있다. 정확한 정부의 발표는 오는 가을에 나올 예정이다.

프랑스 전역에 21, 파리에 12개인 관광 특구의 경우도 지역마다 편차가 크다. 디즈니랜드와 근접한 듀럽은 일요일 매상이 동안 번째로 많은 날로 일요일 영업의 성공적 사례 하나다. 하지만 디종의 관광특구는 현재 사업장 10 1 만이 일요일 영업을 하고 있다.    

프랑스1.jpg

<사진출처 : 몽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0 프랑스 요식업계, 불법체류자 고용 위한 신속한 합법화 요구 편집부 2018.08.07 788
1029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편집부 2018.08.07 721
1028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편집부 2018.08.07 945
1027 프랑스, 대외무역 만성 적자로 하반기 경기 정체 전망 file 편집부 2018.08.14 702
1026 프랑스 전기 요금, 세금이 1/3 file 편집부 2018.08.14 1530
1025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편집부 2018.08.14 820
1024 프랑스 대도시 대기오염 심각, 관광산업 위축 우려 file 편집부 2018.08.14 1032
1023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58
1022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위 편집부 2018.08.21 1114
1021 프랑스 교량 현황, 전반적 안전성 심각 편집부 2018.08.21 953
1020 프랑스 2분기 실업률 소폭 감소 편집부 2018.08.21 783
1019 프랑스, 경제적 이민자는 소수, 일자리 영향 크지 않아 편집부 2018.08.21 1203
1018 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년 만에 최고 편집부 2018.08.21 1123
»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file 편집부 2018.08.28 851
1016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지속적 증가 file 편집부 2018.08.28 1225
1015 프랑스, 상반기 가계소비 둔화추세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9.05 1005
1014 파리, 월세 상한선 폐지 후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18.09.05 1725
1013 프랑스 중소기업 성장률 3년 연속 향상 file 편집부 2018.09.05 996
1012 프랑스 노동부, 2020년까지 실업률 7%로 file 편집부 2018.09.05 1043
1011 프랑스 가을 정계 재개, 마크롱 정부 산적한 개혁안 난항 file 편집부 2018.09.05 928
Board Pagination ‹ Prev 1 ...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