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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박철현 미카엘) 주최한

한인 친선 배구 대회가 지난 825() 함부르크 시립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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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조(마리안나) 사목회장은 배구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에서


카톨릭 교회에서 친교의 목적으로 시작된 작은 배구대회가 관계자 및 참석자들의

커다란 노고와 희생, 경험과 지혜로 이제 1세에서 2세를 거쳐 3세 차세대로 45년동안 계승하고

있음은 큰 의미를 부여한다.” 고 하면서 독일 속에 한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귐, 섬김, 베풂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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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신성철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께 감사 드리며


이 배구대회는 한인사회와 역사를 같이하고 전통을 가진 뜻 깊은 행사로서 함부르크

한인사회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단합과 화목의 축제장.”이라며

배구대회가 차세대로 이어질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총영사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

신 총영사 부부는  한인회 소속  배구팀 선수로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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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후 각 팀들은 몸풀기와 팀워크 연습에 들어갔고, 배성우 대회 준비 위원장과

담당자들은 각 팀 대표들을 불러 대회 진행 요령을 설명하고 대진 추첨을 하였다

이 대회에는 남성부 14, 여성부 3팀이 참가했다.


변화무쌍한 전통적인 함부르크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구공과 뜨거운 경합이 벌어졌다.

세찬 비가 오락가락하며, 경기가 중단되는 시간도 있었지만 행사장의 분위기는

더욱 더 고조되어가고, 공을 스파이크 하는 선수들이나 승리를 염원하는 환호성을

지르며 응원하는 응원단 모두 승패를 떠나 화합의 잔치를 선 보이는 듯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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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이상의 고령자인 남녀 교민들을 위해 “제기치기”와 “쌀 주머니 던지기”

윷놀이등이 추가되어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지원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기도 중요하지만 하루라도 삶의 노고와 곤고함을 내려놓게 마음껏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주된 목적이였다.


또한, 남녀노소 목회자 할 것 없이 어우러진 만남의 자리는 경기에 참석하여

땀을 흘리며 승부를 겨루기도 하였고, 연로한 동포에게는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

지인들과 안부를 묻고 풍성하게 준비된 음식을 나눔과 더불어 친교와 화합의 한 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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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인학교에서는 배구 경기 진행 중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한인학교 어린이들을 비롯해 행사장을 찾은 모든 어린이들이 모여

사생대회와 레크레이션도 진행됐다.


사생대회 최우수상: 박 마틸다, 한혜리

               우수상: 하영 바커, 미루 라이스뮬러, 다한 모레모 구

               장려상: 장리인, 김진하, 박수빈


이런 공식적인 행사를 통해서 함부르크 한인학교의 존재 및 활동을 알리고, 결과적으로

이 지역의 한인학교 대상연령의 모든 유아 및 청소년들이

한인학교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한인학교 교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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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남자부 14, 여자부 3팀 등 17개 출전 팀이 경기 결과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천주교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부 준우승은 한인교회,

여자부 준우승은 순복음교회, 소망교회 연합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함부르크 한인단체는 다음과 같다.

재독선박기술자동호회(회장 이인하), 독한협회(회장 강신규), 한인학교 (교장 길영옥),

한인여성회(회장 김선배), 한인회(회장 곽용구), 한인선교교회(담임목사 김성권),

순복음교회(담임목사 성주제),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이석헌),

소망교회(담임복사 노환영), 한인교회,

부독일 한인글뤽아우프회(회장 허채열), 대한노인회 북부분회(회장 이종우)


독일 유로저널 김복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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