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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전문가, 이주민 공격은 지역경제 발전에 방해


사회적 평화와 관대는 많은 업체들이 소재지를 정하는 중요한 관점이 된다. 최근 독일에서 이슈가 동독 지역 켐니쯔 (Chemnitz) 이주민 외국인 혐오 소란 현상을 두고 경제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분위기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2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켐니쯔에서의 소란 이후 경제 전문가들이 점점 이주민에 대한 공격적인 분위기가 잇따르는 것을 두고 경고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켐니쯔와 같은 사건들이 독일에서의 경제적 사회적 편극화를 점점 심화시킬 이라고 한델스 블라트지와 인터뷰한 독일 경제연구소 DIW 대표 마르셀 프라췌 (Marcel Fratzscher) 외국인 뿐만 아니라, 독일인들의 대다수가 배타주의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인 도시들이나 지역들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설명했다.   


경제학자 프라췌는 무엇보다 동독지역에서 허약한 지역들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지역의 관대함과 다양성, 그리고 이주민들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확실히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취했다.


동독지역 할레의 라이프니쯔 경제연구소 부대표인 올리버 홀테묄러 (Oliver Holtemöller) 또한 켐니쯔 소동의 영향을 경고하면서, „공공 안정과 규정은 경제적 부의 주요 요소라고 언론사와 인터뷰 하면서, „최근 켐니쯔의 사건은 지역의 경제적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있다 덧붙였다.


지난달 27 켐니쯔에서는 우파와 좌파측의 충돌이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전날부터 데모가 있어온 가운데, 폭력적인 극우주의자들이 외국인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진바 있다. 35세의 젊은 남성 독일인이 시리아와 이라크 출신의 남성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시발점으로, 켐니쯔 극우파의 외국인 혐오가 일어나면서, 극좌파와의 충돌이 있게된 사건으로, 독일 전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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