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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09:13

2008 미슐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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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미슐랭 가이드(기드 미슐랭) 2008년 버전이 발표되었다. 붉은 표지의 미슐랭 가이드는 보통 별(3개가 최고)과 스푼•포크(5개가 최고)로 프랑스 전국의 레스토랑을 등급별로 나타내는 프랑스의 유명한 레스토랑 평가서 중 하나이다. 27년간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3개를 받아오던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사 베르나르 르아조는 2006년, 그의 식당이 별 1개로 강등되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등 프랑스 요식업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년도에는 제랄드 빠쎄다(Gérald Passedat)가 쉐프로 있는 마르세이유의 “르 쁘띠 니스(Le Petit Nice)”만이 새롭게 별 3개를 받는 영광을 누렸다. 반면 파리에서 유서깊은 식당 “르 그랑 베푸르” 은 별 2개에 그치고 말았다.

이로써 올해 발간된 미슐랭 가이드에는 “르 쁘띠 니스”를 비롯 총 26곳이 별 3개의 성과를 거뒀고, 새롭게 이름을 올린 8곳을 포함한 총 68곳이 2개의 별을 받았다. 또한 52곳의 새로운 식당을 포함한 435개의 식당이 별 한개의 점수를 받았다.  

평가단에 따르면, 이번년도 미슐랭 가이드의 별점은 특히 요리사만의 개성을 살려 표현된 음식과 음식의 질을 중요시하는 젊은 쉐프들의 새로운 도약에 촛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도시한복판에 위치한 삐까뻔쩍한 유명 레스토랑을 밀어낸 시골 외딴 곳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들의 선전도 눈여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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