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엘리제궁과 예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아르쉬 드 조에 (Arche de Zoé) 사건에 연류되었던 6명의 프랑스인들이 물어야 할 약 630만원의 벌금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6일 발표된 재정과 관련 이번 소송판결은 프랑스 자선단체가들의 운명의 열쇠를 손에 쥐고있던 이드리쓰 데비(Idriss Déby) 챠드 대통령에 의한 사면조치보다 먼저 이뤄졌다. 이번 판결을 두고, 엘리제궁의 대변인은 주간브리핑을 통해 “형을 선고받은 것은 프랑스당국이 아니므로 벌금 역시 프랑스가 지불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챠드법정과 프랑스법정에서 형을 선고받은 것은 자선구호단체”라고 밝혔다. 또한 예산부 관련자 역시 “이것은 나라 빚이 아니므로, 당연히 프랑스가 벌금을 물어야 할 이유가 없다. 이 문제는 정의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지 나라가 직접적으로 연관될 문제가 아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얼마전 프랑스의 힘을 빌려 게릴라군의 전복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댓가로 6명의 프랑스인을 사면조치하도록 지시했던 챠드 대통령은 석방에 앞서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에게 지불될 보상금에 관한 문제가 먼저 해결되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6명의 아르쉬 드 조에 프랑스 관련자들은 발드마른(Val-de-Marne)에서 8년형을 받고 복역중이며, 이들의 사면조치는 약 한달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작년 말, 프랑스를 발칵 뒤집었던 이 사건은 민간구호단체 아르쉬 드 조에가 유럽으로 입양하려고 했던 챠드 국경과 근접한 수단의 다르푸르지역의 전쟁고아들이 사실 지방도시에서 유괴된 챠드의 어린이들로 밝혀진 전대미문의 사건이며, 휴머니즘을 이용한 국제아동납치사건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75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956
4974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363
4973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225
4972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9.02.23 1033
4971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9.02.23 1086
4970 사르코지, 후진타오 주석 프랑스에 초청. file 유로저널 2009.04.21 1458
4969 사르코지, 후진타오 주석 프랑스에 초청. file 유로저널 2009.04.21 1098
4968 사르코지는 뜨고 피용은 뜨고 file 유로저널 2008.02.17 1450
4967 사르코지는 뜨고 피용은 뜨고 file 유로저널 2008.02.17 987
4966 사르코지는 포르쉐 911 file eknews09 2012.03.13 2022
4965 사르코지를 돕는 언론사 사주들 file 유로저널 2007.11.23 2129
4964 사르코지를 돕는 언론사 사주들 file 유로저널 2007.11.23 1306
4963 사르코지를 돕는 언론사 사주들 file 유로저널 2007.11.23 972
4962 사르코지에 대한 반발로 연애소설 판매량 증가? 유로저널 2009.03.24 1516
4961 사르코지에 대한 반발로 연애소설 판매량 증가? 유로저널 2009.03.24 1381
4960 사르코지에게 또 다른 협박편지 발송돼. file 유로저널 2009.10.06 1004
4959 사르코지에게 또 다른 협박편지 발송돼. file 유로저널 2009.10.06 1422
4958 사르코지에게 욕설한 청년, 35시간 사회봉사 명령. file 유로저널 2010.06.28 1122
4957 사르코지에게 욕설한 청년, 35시간 사회봉사 명령. file 유로저널 2010.06.28 1149
4956 사르코지와 달라이 라마의 만남, 불쾌한 중국.(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8 187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