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도시 주택 부동산 시장, 판매건 감소해

by eknews21 posted Sep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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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도시 주택 부동산 시장, 판매건 감소해


점점 오르는 부동산 가격, 그리고 부족해지는 부동산 매물이 독일 대도시에서 주택 판매가 줄어드는 현상을 가져오고 있다. 부동산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도시 주변의 도시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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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2008년도부터 해년마다 발표되는 자가주택리포트 2018년도 보고서를 근거로 지난 18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2017년도 독일 대도시에서 이루어진 주택 매매 건수가 전년도와 비교해 확연히 줄어들었다. 특히,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쾰른, 그리고 뮌헨과 같은 대도시에서 두자릿수 퍼센트가 감소한 모습이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는 전년대비 5%의 매매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르트문트를 제외한 총 81개의 독일 도시들을 조사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총 52개의 도시들에서 전년대비 매매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전역에서 총 126000채의 주택 및 아파트가 판매되었으며, 전년대비 6%가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반대로 구동독 지역에서의 부동산 매매는 상승한 모습인 가운데, 켐니쯔에서 주택판매 건수는 전년대비 무려 8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라이프찌히와 코트부스와 같은 도시에서도 전년대비 주택판매 건수가 증가한 결과를 가져왔다.


전반적으로 독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택판매건수 감소뿐만 아니라, 판매이익 또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매매시 판매이익이 2016년도와 비교해 약 1% 이상이 감소한 모습이다. 그러나, 뮌헨과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베를린에서는 예외로 주택 판매시 남는 이익이 10년전과 비교해 최소 두배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대도시에서 지속되고 있는 주택부동산값 상승과 더불어 부족한 주택매물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주택구매를 위해 대도시 주변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있다. 예를들어, 프랑크프루트보다 부동산 가격이 1/3정도 저렴한 주변도시인 마인쯔에서 2017년에 이루어진 주택 판매건수가 전년대비 7% 상승한 반면,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2%가 감소한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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