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은 쥐머리가 들어간 새우깡과 면도칼이 들어간 참치캔때문에 말들이 많다.
프랑스도 먹거리때문에 소비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

지난 25일, 까르푸와 모노프리가 위장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균에 감염된 육류를 판매했다가 급하게 회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약 40여명의 소비자들이 박테리아균과 관련된 복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망쉬의 수의보건당국은 에슈리치아 콜리라는 박테리아 균에 감염됐을지도 모르는 약 2,5 톤에 달하는 고기가 지난 달 말 파리지역과 프랑스 북서부 지방의 까르푸 29군데와 모노프리 84군데에서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감염 가능성의 고기는 까르푸의 모노프리의 마크가 부착된 스테이크용 고기와 다진 고기 그리고 비계가 붙은 고기류이다.

모노프리에서 위베르 에마르 (Hubert Hemard) 라고 표시된 스테이크용 고기를 구입한 약 30여명의 소비자들은 설사와 구토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같은 증상은 박테리아 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건부 담당자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스테이크용 고기에서만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다른 고기를 먹은 소비자들에게서는 뚜렷한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까르푸에서는 약 10여명이 소비자가 박테리아 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위장염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까르푸 담당자에 따르면, 현재 이들의 증상이 스테이크용 고기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조사중이며, 아직 확실한 결과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까르푸와 모노프리에 공급된 이 고기들은 망쉬지방에 위치한 소코파(Socopa)라는 전문 도살장에서 도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담당자는 ‘이번 문제는 상한 고기의 문제가 아니라 박테리아 균의 침입이 그 원인’이라고 변론했다. 또 “고기의 도살은 10일과 11일에 이뤄졌으며, 박테리아 균이 발생한 것은 지난 17일 육류의 자동검열 때”라고 주장했다.

보건부 관계자는 어린이나 나이든 노인들, 면역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는 이 박테리아 균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이 제품들은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상태이며, 상품포장에는 FR 50 147 02 라고 제품번호가 적혀있다. 이 제품들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까르푸나 모노프리에서 환불 및 교환을 받을 수 있다.

까르푸에서 관련 육류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0 805 90 80 70 으로, 모노프리는 0 800 773 800 로 문의하길 바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73 사회당 원내 대표, 언론인 사찰관련 조사위원회 제안. file 유로저널 2010.11.15 1629
4372 프랑스, 팔레스타인 독립국 승인 추진.(1면) file 유로저널 2010.02.23 1629
4371 지난여름, 1950년 이후 다섯 번째로 더웠다. file 유로저널 2009.09.22 1629
4370 프랑스, 우유 생산 농가에 총 3억 유로 추가지원 제안. file 유로저널 2009.10.13 1629
4369 7월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 file eknews09 2012.03.05 1628
4368 4월 교통사고 사망자 1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10 1628
4367 중고차 신형 번호판 적용, 10월 15일로 연기. file 유로저널 2009.06.09 1628
» 까르푸와 모노프리에서 판매된 고기에서 박테리아 균 검색돼 file 유로저널 2008.03.27 1628
4365 에펠탑, 노사간 협상 성공으로 영업 정상화 file eknews 2016.12.20 1627
4364 "천년학(Souvenir)"과 "밤과 낮(Night and Day)" file 유로저널 2008.07.29 1627
4363 佛, 최악의 물가상승 올 여름말까지 이어질 전망(1면) file 유로저널 2008.06.19 1627
4362 프랑스는 오늘도『자유•평등•박애』를 외친다. file 유로저널 2008.04.10 1627
4361 왈롱인 49%, 프랑스 편입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8.04 1627
4360 프랑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지속 file eknews10 2018.11.06 1626
4359 프랑스, 담뱃값 인상, 구매력 저하 초래할 수 있어 eknews10 2017.10.24 1626
4358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file 유로저널 2007.02.14 1626
4357 프랑스, 수도관 누수로 매년 20억 유로 낭비. file 유로저널 2009.11.10 1626
4356 불법 체류자 등 외국인들, 프랑스 국가 의료혜택 누려 eknews 2015.11.03 1625
4355 프랑스, 2001년 초 미국에게 9•11테러 계획 미리 알려줘 file 유로저널 2007.04.17 1625
4354 프랑스 고용시장 내 민족, 남녀 차별 심각해 file eknews 2016.02.23 1624
Board Pagination ‹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