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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잠룡 내년초 전당대회 기지개 피며 대권 정조준
내년 전대를 보수대통합 깃발아래  모든 보수 주자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 주자는 주장도 

김병준 비대위 체제가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한국당 지지율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세가 보수잠룡들의 조기 등판을 부채질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전당대회가 내년 초에 열릴 예정이어서 당권을 향한 보수잠룡들의 레이스가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큰 관심을 모으며 출범한 ‘김병준 비대위’가 지방선거 이후 여권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고 있지만 제1야당인 한국당은 반사이익조차 거의 얻지 못하는 등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자 한국당 내부의 시선은 벌써 차기 전당대회로 쏠리고 있다.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최근 “내년 2월 전당대회는 한국당 전당대회라기보다 보수대통합 전대가 돼야 한다고 본다”며 “(본인들이) 동의한다면 유승민·안철수·손학규 대표 등 모든 주자가 나와서 보수 대회전을 치르는 것”이라고 전해  바른미래당 인사들에게도 출전 제한이 없는 ‘통합 타이틀매치’가 한국당 전당대회서 성사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한국당의 대권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로는 황교안 전총리, 홍준표 전 대표, 김무성 전 대표로 황 전 총리가 지난 7일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서 자신이 직접 펴낸 수필집 <황교안의 답:청년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가장 먼저 첫 정치적 행보를 보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원유철·김정훈·유기준·김진태·이채익·윤상직·정종섭·추경호·송언석·강효상 의원 등 친박(친박근혜) 진영 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황 전 총리 측은 “주최 측이 따로 (의원들에게) 초청장을 보내거나 한 적은 없고 자유롭게 와 주신 것”이라고 말해, 이들 친박계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석했음을 시사한다.  

차기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번 전당대회의 경우, 친박이나 비박(비박근혜)계 모두 당권을 뺏기면 자신들이 인적 청산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차기 전당대회에 양측 모두 목숨 걸고 덤빌 수 밖에 없고 친박계로서는 마땅한 당권주자가 없어 황 전 총리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정치권에선 황 전 총리도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한국당의 출마 요청을 거절하며 잠행을 거듭했지만, 최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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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진영에서는 김무성 의원의 당권 도전설에 대해 “20대 총선을 망친 사람이 다시 21대 총선을 지휘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당 깨고 나갔던 배신자가 어떻게 당을 대표하는 대표가 되느냐”는 비판이 나온다. 반대로 비박진영에선 황교안 전 총리의 당권 도전설에 대해 “국정농단 연루자가 무슨 당권이냐”고 비판한다. 어느 쪽이 당권을 잡아도 상대 진영이 당 대표로 인정하겠느냐는 지적이다.  



김무성 전대표, '토론 정치'로 존재감 과시 

바른정당 복당파의 수장격인 한국당 김무성 전 대표(6 선)는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참패하자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후 한동안 공개적인 외부활동을 중단해왔다. 그런데 김 의원은 같은 당 정진석 의원이 함께 만든 ‘열린토론 미래’ 등에 참여 등 ‘토론회 정치’를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벼랑 끝에 몰리는 자영업자·서민과 서민금융제도 개선방안 ▲길 잃은 보수정치, 공화주의에 주목한다 ▲소득주도성장, 왜 문제인가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김 전대표는 지난 4일 토론회에서는 “국민들이 ‘잘못됐다. 바꿔야 한다’고 외치면 바꿔야 한다. 각종 경제지표가 최악으로 치닫는 데도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어 김 전 대표는 열흘 뒤인 13일 소득주도성장과 관련해 주로 초선이나 재산의원들이 맡아온 올해 대정부 질문에 5선 이상 의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나서 소득주도 성장을 “태어나지 말았어아 할 괴물”이라고 평가하며 문정부를 겨냥해  날 선 비판을 쏟아 냈다.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 의원이 이 시점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것은 비박계를 대표해 차기 전당대회를 겨냥한 움직임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홍준표 전대표, 정치활동 재재 예고

‘홍트럼프’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도 미국에 머물면서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활동 재개를 예고해, 이전의 강성 발언이 재개되고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도 대립각을 세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전대표는  ”지난 두 달 동안 36년 만에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미국에서 보내면서 대한민국의 혜택을 그렇게 많이 받았던 내가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을 위해 어떻게 헌신해야 할지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 나라가 부국강병한 나라가 되고, 선진강국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해 사실상 정치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보수 잠룡 3 인방은 출판기념회, 페이스북 정치, 토론회 정치 등을 통해 젗치 재개의 기지개를 펴면서 내년 2월에 열릴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거머지기위해 올 연말쯤부터 세 결집을 위한 행보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게되면서 한국당에는 보수 진영 권력 구도 재편을 위해 다시한번 거센 회오리가 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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