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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도시, 부동산 거품 우려


스위스 은행 UBS가 전세계 대도시의 부동산 거품 위험을 조사한 결과, 독일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뮌헨에서의 부동산 거품 위험이 그 어떤 유럽 대도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8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 뮌헨에서 전문가 직종을 가진 직장인이 60크바미터 크기의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평균 8년간의 연봉을 단한푼도 쓰지않고 모아야 가능하다. 10년전인 2008년 같은 조건의 아파트 구입을 위해서는 4년간 연봉이면 충분했다.  


전세계에서 어떤 대도시들이 부동산 거품위험에 놓여져 있는지를 조사한 스위스 은행 UBS의 결과, 바이에른 주의 수도인 뮌헨에서 그 위험이 특히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뮌헨의 집세와 집값은 작년 한해동안 무려 9%나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에서 독일 뮌헨보다 부동산 거품 위험이 높은 도시는 홍콩뿐이다. 런던도 뮌헨보다는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서 부동산 거품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또 다른 도시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으로, 2017년 집값이 무려 15%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품이란 부동산 시장에서 투기열풍이 감지될때 쓰이는 용어로, 그 언제 거품이 꺼질지 모르는 위험을 말한다. 독일 연방은행 또한, 독일의 일부 대도시들에서 부동산 가격이 35%까지 너무 비싼 값에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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