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가족 꿈꾸는 독일의 고학력 여성


독일에서 대학교육을 받은 여성들의 평균 첫자녀 출산연령은 만 34세이다. 최근 독일의 고학력 여성들이 다자녀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이며, 자녀 또한 더 이른 나이에 출산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바와 다르게 일하는 여성의 가족계획은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JiEun-13.jpg

 (사진출처: welt.de)


지난 30일자 벨트지는 최근 연방인구조사기관 BiB의 설문결과를 근거로, 독일의 고학력 여성들이 대가족을 꿈꾼다고 보도했다. 그 어떤 다른 학력군 여성들보다 더 많은 자녀를 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5-47세 연령대의 대학교육을 받은 여성들의 35%가 원하는 자녀수는 세명 이상이다. 반대로, 저학력군 여성이 세명 이상의 자녀를 원하는 비율은 33.5%, 그리고 중간정도 학력군 여성의 비율은 28%로 더 낮다.


연구를 이끈 BiB연구소의 마틴 부야르드 (Martin Bujard) 학자는 고학력 여성들이 원하는 자녀출산을 미뤄야하는 경우가 너무 잦다면서, „아쉽게도 많은 고학력 여성들이 30대 초반에 제대로 직업선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 막 직업전선에 뛰어든 여성이 가족계획을 현실화 하는것은 독약과 같은 일이다라며 원하는 가족계획을 현실화 시키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대학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첫자녀를 출산하는 나이는 평균 만 34세로, 더 낮은 학력의 여성들의 첫자녀 출산 평균 연령인 만 28세보다 더 높다. 하지만, 고학력 여성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첫자녀 출산 연령은 만 28세로 실제보다 6년이나 더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24 독일 학교 디지털 정책, 연방정부 vs. 주정부 법 해석 갈등 속 지연 file 편집부 2019.01.01 1193
8823 대외악재로 2019년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8%로 0.3% 하락조정 file 편집부 2019.01.01 1637
8822 2018년 이상기후 독일 역사상 최고로 더워 file 편집부 2019.01.01 1261
8821 독일 요양원, 만성 일손 부족 시달려 노인 학대 빈번 file 편집부 2019.01.01 1499
8820 독일, 기민당 새 대표 크람프-카렌바우어 file 편집부 2018.12.18 1325
8819 2019년 제 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월 7일부터 열흘 간 열려 file 편집부 2018.12.16 2049
8818 독일 부동산 시장, 2019년 해외 투자가들에게 가장 각광 전망 (1 면) file 편집부 2018.12.16 3196
8817 독일, 외국인 전문인력에 노동시장 폭넓게 개방 file 편집부 2018.12.11 1518
8816 독일, 2019년 자녀보조금, 퇴직연금 줄줄이 올라 file 편집부 2018.12.11 1525
8815 독일, 실업율 5% 이하로 동서독 통일이래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18.12.11 881
8814 독일, 기민당 새 대표 유력 후보 크람프-카렌바우어 file 편집부 2018.12.04 1148
8813 독일, 내년 1월부터 세입자 보호책 더 강화 file eknews21 2018.12.04 1035
8812 독일 학자들, 대학 졸업한 이주민들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 제공해야 file eknews21 2018.12.04 1393
8811 독일, 2019년 실업보험 분담금 0.5% 내려 file eknews21 2018.12.04 1141
8810 독일, 60세상 근로자 수치 점점더 증가 file eknews21 2018.12.04 892
8809 사그러들지 않는 독일의 소비 분위기 file eknews21 2018.12.04 1276
8808 독일 부동산 가격 및 임대료 상승에 사회 불평등 심화 file 편집부 2018.11.26 1843
8807 독일인들, 민족주의 확산으로 외국인 배타적 증가해 file 편집부 2018.11.26 1211
8806 독일 외국 전문인력 유치 정책에 국민들 대다수 환영 file 편집부 2018.11.26 887
8805 독일, 최저임금 상승 지속되고 실업률은 낮아져 file 편집부 2018.11.26 2072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