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의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by 유로저널 posted Apr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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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Jaques Boyer의 1922년 작품 - 에펠탑 앞의 2인용 오토바이를 탄 부부)

쉽게 접하기 힘든 19세기 파리의 일상이 담긴 사진전이 6월 1일까지 에펠탑 1층에서 전시된다.

로저-비올레(Roger-Villoet) 사진가협회는 창설 70주년을 맞아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파리의 풍경과 파리지엔들의 삶을 담은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880년대에서 1950년에 이르기까지의 파리의 모습이 선보일 예정이며, 1900년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나 1910년에 있었던 센느강 범람 등의 크고 작은 파리안의 사건들을 다룬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윌리 로니(Willy Ronis)나 로베르 두아스노(Robert Doisneau) 등의 거장부터 피에르 자한 (Pierre Jahan) 에 이르는 작가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4,8유로이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9시 30분에서 밤 11시 45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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