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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지도자 신뢰도 1위

 

최근 25개국 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도자 신뢰도 설문조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발표를 보도한 <디 벨트>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를 신뢰한다고 답한 비율은 52%로, 5위를 기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27%)를 약 2배 이상 앞섰다.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31%, 70%였다.


2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6%), 3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34%), 4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30%)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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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은 유럽의 일부 국가, 특히 독일 인접국에서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독일보다 더 높았다는 점이다. 독일에서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는 68%였지만, 네덜란드 85%, 스웨덴 82%, 프랑스 78%로 조사됐다. 반대로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유럽 국가는 그리스(15%)로, 그리스 재정위기 때 구조 개혁과 긴축정책을 요구한 독일과의 갈등이 아직 수그러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접국(캐나다 25%, 멕시코 6%)에서 낮은 신뢰도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에서도 크게 환영받지 못했다. 독일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10%였는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임기 초(93%), 임기 말 신뢰도(86%)와 비교하면 급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미국에 대한 이미지도 나빠졌다. 오바마 대통령 시절 미국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64%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30%로 떨어졌다.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하였다고 의견을 낸 비율도 80%나 됐다. <디 벨트>는 독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맹렬한 비판과 유럽연합과의 무역분쟁이 이 결과에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 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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