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국제사회 北 선택에 화답할 차례'


北, 고립 벗어나 세계 앞에 서…국제사회가 길 열면 北 발걸음 안 멈출 것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9월 26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3차 유엔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평화의 길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유엔 기조 연설에서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이 올바른 판단임을 확인해 주어야 하고, 북한이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1153-정치 1 사진 1.jpg

 문 대통령은 이어 "나는 지난 제72차 유엔총회에서 온전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북한이 스스로 평화를 선택하기 바란다고 밝힌 바 있고 유엔은 물론 지구촌 구성원 모두의 바람이기도 했는데, 북한은 우리의 바람과 요구에 화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올해 첫날, 김정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한반도 정세의 방향을 돌렸고,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대표단 파견은 평화의 물꼬를 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북한은 4월 20일 핵개발 노선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고, 정권 수립 70주년을 맞는 9월 9일에는 핵능력을 과시하는 대신 평화와 번영의 의지를 밝혔다. 북한은 오랜 고립에서 스스로 벗어나 다시 세계 앞에 섰다"고 말했다.

1153-정치 1 사진 2.png
(사진설명)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평양 남북정상회담(53.1%→3주차 61.9%)과 한미정상회담 등 일련의 방미 한반도 평화외교(61.9%→4주차 65.3%)가 지속됐던 지난 2주 동안 12.2%p 급등했다. 이와 같은 상승 폭은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직후(70.0%→77.4%→76.3%) 상승 폭보다 4.8%p 높은 것이다. 일간으로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던 9월 3주차 금요일(21일) 일간집계에서 65.7%로 상승한 후, 한미정상회담, 폭스뉴스 인터뷰, 미국외교협회 연설,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 일련의 방미 한반도 평화외교가 이어졌던 추석연휴 직후인 27일(목)에도 67.5%로 올랐다가, '심재철 사태'를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야당탄압' 공세가 전방위적으로 펼쳐졌던 28일(금)에는 65.3%로 소폭 하락하며, 남북정상회담 하루 전부터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지속됐던 오름세가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경기·인천과 충청권, 호남, 50대와 60대 이상, 20대, 40대, 자영업(53.6%→60.0%)과 노동직, 사무직, 가정주부, 진보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한편 보수층( 40.3%→31.6%)에서는 상당 폭 하락했는데, 이는 이른바'심재철 사태'로 인한 자유한국당의 전방위적인 '야당탄압' 공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 전재>


그러면서 "유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나는 국제사회가 길을 열어준다면, 북한이 평화와 번영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한국은 북한을 그 길로 이끌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유엔이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1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9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5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0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2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0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5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0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3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5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6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24
38901 국제 중국,경제와 군사 대국에 이어 문화 강국 준비 file 2013.03.14 3435
38900 건강 치매 예방엔 '비타민 E', 뇌졸증 예방엔 '비타민C' file 2013.03.01 3435
38899 정치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정경분리가 해답 2012.10.18 3435
38898 건강 ‘중이염’ 진료환자 절반이상이 9세 이하 아동 file 2012.10.23 3434
38897 기업 두산중공업, 중국 하이양 원전용 원자로 수출 file 2011.11.09 3434
38896 정치 이 대통령 美국빈방문,'한·미 새 이정표 열어' file 2011.10.18 3434
38895 건강 봄(春)의 춘곤(春困)증, 봄 나물이 최고 file 2011.03.09 3434
38894 국제 필리핀 불법 낙태 수술 년 61만 건,수술중 1천여 명 사망 file 2019.02.27 3433
38893 연예 올 가을 여심을 흔드는 스크린 속 매력남들 file 2011.10.05 3433
38892 내고장 경북도, ‘2011 한국관광의 별’ 5개 부문 수상,전국 최다 선정 file 2011.07.19 3433
38891 국제 [국제] 체르노빌 악몽 잊고, 지구촌 ‘위험한 원전 열풍’ file 2010.11.19 3433
38890 국제 미국 양적 완화 축소, 신흥국 등 남미국가들 직격탄 맞아 file 2014.02.11 3432
38889 스포츠 리디아 고, 예외 인정 받아 LPGA 회원자격 획득 file 2013.11.05 3432
38888 정치 '석기'시대로 추락한 여의도, 민주당 밀어내고 안철수에게 힘 실어준다. file 2013.09.10 3432
38887 건강 금주의 건강 뉴스 단신 이모저모 file 2013.06.25 3432
38886 건강 20~30대 치주질환자 증가,적극적 관리 필요 file 2013.04.01 3432
38885 내고장 경북도,‘동해안 해파랑길’ 명품로드로 브랜드화 file 2011.08.04 3432
38884 정치 2011년, 정부와 정치권에 바란다 file 2011.01.13 3432
38883 연예 [연예] 네티즌들, '빅뱅 태양과 여름휴가 같이 보내고 싶어' 2010.07.27 3432
38882 건강 대사증후군, '비타민D 결핍하면 발생위험 3배,계란과 우유 섭취 늘려야' file 2016.10.03 3431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