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뮤직홀의 신화적인 존재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1880년대 부터 줄곧 파리의 사교클럽인 뚜-파리(Tout-Paris) 멤버들이 즐겨찾기도 했던 ‘카지노 드 파리’가 그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다고 파리의 일간신문 디렉마땡(Directmatin)이 지난 10일 보도하였다.

약 4백만 유로의 자금을 들여 새로운 뮤직홀로 재탄생한 ‘카지노 드 파리’의 실내는 서서 콘서트를 즐길 경우 약 2 092명까지 관람객 수용이 가능하며, 15분만에 1 500석의 좌석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카지도 담당자는 파리에서 명성을 떨쳤던 레스토랑 르 페로께(Le Perroquet)도 함께 문을 열어 20세기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47년 문을 달았던 이 곳은 그동안 줄곧 예술가들의 연습무대나 작업실로 사용되어 왔다.

생라자르 역 긑처 끌리쉬(Cliché) 도로에 위치한 이 건물은 아르데코 스타일의 상징인 전면 유리로 많은 파리지앵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곳이다. 또한 수많은 멋진 공연들로 귀족작위 수여증을 받기도 하였고, 프랑스의 영웅적인 가수중의 한명인 티노 로시(Tino Rossi)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까지 파리 문화의 또다른 모습을 만나고 싶다면 ‘카지노 드 파리’에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싶다. ‘카지노 드 파리’는 앞으로 좀더 현대적이면서 폭넓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http://www.casinodeparis.fr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19 프랑스 상원, 철도 개혁안 최종 의결 file eknews 2014.07.27 1918
5318 푸조-미쯔비시, 러시아 합작 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04.25 1918
5317 프랑스 호텔외식업계: 주39시간근무, 임금협상 타결 file 유로저널 2007.02.07 1917
5316 일드 프랑스, 늑대들의 귀환으로 불안해 file eknews 2017.01.17 1916
5315 프랑스, 난민들 위해 7만 세대 아파트 준비되어 있다 file eknews10 2015.09.15 1916
5314 대선 전 프랑스 정부의 공무원들 비위 맞추기 유로저널 2007.01.24 1916
5313 프랑스, CETA 협정 시행 앞두고 재 점화되는 반대 여론 file eknews10 2017.06.04 1914
5312 요식업, 10년만에 하락세 기록 file eknews10 2015.05.19 1914
5311 오토바이 뺑소니, 장 사르코지 무죄 판결. file 유로저널 2008.09.30 1914
5310 실직기간 길어질수록 동일직종으로 이동 힘들어 file eknews 2014.04.15 1913
5309 처음으로 비디오 게임 전담팀을 결성한 프랑스 정부. file eknews09 2013.04.09 1913
5308 소고기 둔갑 말고기, 유럽전체에 퍼져있는 실상 file eknews09 2013.04.21 1912
5307 벨빌, 총기 난사로 한 명 사망, 한 명 중상. file eknews09 2012.09.25 1912
5306 29회 문화유산의 날, 1천2백만 관객 몰려. file eknews09 2012.09.17 1912
5305 프랑스인 72%, 자크 시락 재판 공정하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1.03 1912
5304 수 천 명의 교사들 파리에서 시위 file 유로저널 2007.01.24 1912
5303 프랑스, 비유럽권 유학생 대학 학비 인상 예고(1면) file eknews10 2018.11.20 1911
5302 파리 부동산, 사회 계층간 격차 더욱 심해져 file eknews 2016.05.10 1911
5301 프랑스 수도권, 벽난로 사용금지법 무효화 file eknews10 2014.12.31 1911
5300 내무부 장관, 2017년 대선에 올랑드 대통령 지지 file eknews10 2014.11.18 191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