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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올해 기름 난방비 8%까지 오를듯


올해 독일에서 기름난방을 쓰는 가정의 난방비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가스난방이나 지역난방 시스템을 가진 가계들은 난방비를 아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9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올한해 기름으로 겨울을 나야하는 가정들의 난방비 소비가 클것으로 보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600만 가구가 해당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올해 난방비가 8%까지 오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천연가스나 지역난방 시스템으로 집을 데우는 경우에는 약 3%까지 난방비를 아낄수 있다는 예측이다.  


이렇게 에너지 원료에 따라 정반대의 난방비 예측이 따르는 이유는 2018년 천연가스와 지역난방 가격이 평균 1.5% 감소한 반면, 기름값은 약 13%나 올랐기 때문이다.


더불어, 올한해 난방시즌 동안의 날씨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3.7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천연가스와 지역난방의 추가적 에너지 절약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이지만, 온화한 날씨로 기름값 상승을 주춤하게 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설명되었다.    


독일의 난방비는 일반적으로 어떠한 에너지를 쓰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70크바미터 크기의 아파트를 천연가스로 난방하는 대부분의 가계가 일년에 지불하는 돈은 518유로인 반면, 기름으로 난방하는 가계는 1113유로까지 지불하는 차이를 보일수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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