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달 18일 런던발 파리행 유로스타의 고장으로 기차가 약 12시간 이상 지연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보르도-파리행 고속열차(TGV)가 뚜르지역을 지나던 중 기차의 현수(懸垂)가선(전차용 가선을 수직으로 매다는 것)에 문제가 생겨 4시간 이상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빠리지앵이 밝혔다.

이번 사고 역시 초고속 속력을 내는 전선이 아닌 일반 전선에서 생긴 문제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사고를 일으킨 열차는 결국 견인용 기차로 근처 쌩-피에르-데-꼬흐(Saint-Pierre-des-Corps) 역으로 이동했으며,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다른 열차로 번갈아타는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도착예정시간보다 4시간이나 지연된 밤 10시 30분 경에 빠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사고는 뚜르 부근의 열차운행에도 큰 혼잡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같은 노선을 사용하던 13개의 열차가 1시간에 10분정도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등의 불편이 뒷따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프랑스 국유철도청 사고 담당자는 "상황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운행이 중단되는 동안 승객들에게는 저녁식사와 음료수 제공 및 최대한의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달도 되지 않는 시간동안 계속되는 열차사고에 프랑스 국민들은 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8일 유로스타 열차사고 뿐만 아니라 생-말로(Saint-Malo) ­ 파리행 열차(3시간 30분 지연), 스트라스부르그-파리행 열차 (4시간 이상 지연)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열차의 안전운행에 대한 조사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르빠리지앵은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3 파업 여파로 주유소 3분의 1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009
1912 프랑스, 파견노동자 엄격 관리 예고 file eknews10 2017.06.13 2009
1911 파리 대중교통 정책, 시민들의 분노와 조직적인 저항 본격화 file eknews03 2017.09.12 2009
1910 사르코지, UMP후보 중 최고 인기 유로저널 2006.09.05 2011
1909 새 장관들, 임금 30% 삭감. file eknews09 2012.05.21 2011
1908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AA 박탈 file eknews09 2013.07.15 2011
1907 주 OECD대표부, 경제협력개발기구 개천절 행사 개최 file eknews 2014.10.21 2011
1906 법원에서 허가된 마구간 구유 모형 설치 file eknews10 2015.07.20 2011
1905 프랑스 직장인, 절반 정도 급여 상승 없이 근로시간 연장 동의 file eknews 2016.09.19 2011
1904 휴가철 극심한 차량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23 2012
1903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2013
1902 신학기 학용품 준비 비용, 24년만 첫 감소세 file 유로저널 2008.08.26 2013
1901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7.16 2013
1900 최악의 가뭄, 급수제한 70개 지역으로 확대.(1면) file eknews09 2011.07.11 2014
1899 사회당, "안전한 시추 방식 개발하면 셰일가스 추출한다." file eknews09 2012.11.19 2015
1898 비싸지만 유용한 Ticket T+ file 유로저널 2007.06.12 2016
1897 2014년 1월부터 14세 미만에게는 영화관입장료가 4유로 file eknews 2013.12.02 2016
1896 사르코지 아들 ‘귀족대우’ 또다시 도마에. file eknews09 2012.02.13 2017
1895 우는 아이 달래는 비법... file 유로저널 2006.11.28 2018
1894 SNCF, TGV-Est(동선) 운임표 발표 file 유로저널 2007.02.07 20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