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시민들은 영국행 최저치,  영국인들은 유럽행 러시로 골머리  

급진적인 노동 개혁과 사회보장제도 잇따른 개편으로 경제는 좋아진 반면 국민들 피로감 누적 상황


EU에서 영국으로의 순 이민자수가 201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갱신한 가운데, 영국인들의 유럽행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영국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브렉소더스 (Brexodus)"가 지속되면서 EU 시민들이 영국에 오고 떠나는 숫자 차이가 3월 기준으로 87,000명이라며 보도하면서, EU 이민자는 영국이 EU를 떠나겠다는 선거가 있었던 2016년 6월 최고치를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영국 통계청 자료를 인용한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으로 지난해 유럽국적자들이 영국으로 건너온 순이민자 수는 75,000명정도에 불과해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였다.


1155-유럽 5 사진 1 (상의할 것).png


유럽인들의 순이민이 줄어든 것은 지난 12개월동안 유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영국으로 오는 유럽인들이 많은 수치인 것을 보여준다.


또 다른 이민국의 수치는 유럽국적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떠나거나 혹은 추방되는 것이 지난해 564건에서 4,612건으로 크게 상승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각한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155-유럽 5 사진 2(상의할 것).png


한 폴란드, 체코, 리투아니아를 포함 A8곳의 나라에서 영국에 온 사람 수가 45,000명인 반면 영국을 떠난 사람은 47,000명에 달해 A8 국가들이 EU에 가입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순이민자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옥스포드 대학교 Migration Obser-vatory의 Madeleine Sumption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이 EU 시민들에게 매력있지 않는 장소가 된 것이 명백하다."고 언급했다.


<표: 영국 일간 The Times 전재>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6 유럽, 미국과 무역 협정 위한 회담 재개 file eknews 2013.07.11 9754
6035 드라기 ECB 총재, 유로존 구제 위한 도구 점검 중 file eknews 2012.08.16 9745
6034 ECB, 유로존 국가들에 조치 취하도록 압력 file eknews 2012.08.16 9703
6033 스페인,세계 경제 회복 및 북아프리카 혼란에 관광객 몰려 file eknews 2011.05.06 9657
6032 2013년에도 유로존은 5대 잠복 위협요인으로 방황 전망 file eknews 2012.10.25 9619
6031 이탈리아 농축산계, 최악 폭염에 최소 20억 유로 피해 예상 file eknews10 2017.08.14 9499
6030 미국 가장 고된 주(週) 앞두고 유럽, 코로나 바이러스 한 풀 꺾이나 편집부 2020.04.22 9188
6029 유로존, '코로나-19'위기 대응에 독일에 확대 재정 요구 file 편집부 2020.02.26 8818
6028 EU, '코로나19' 경제적 영향 2009년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해 file 편집부 2020.04.02 8773
6027 日 중국산 절임배추에 7명 사망,104명 식중독 file eknews 2012.08.21 8684
6026 한류와 한-EU FTA, 유럽에서만 1조 원 경제효과 창출 eknews 2013.07.16 8171
6025 스위스 국민들, 원자력발전소 건립 찬성 file 유로저널 2011.03.01 7639
6024 유럽 코로나 19, 확진자 급속히 증가해 긴장 국면 file 편집부 2020.03.11 7630
6023 유럽이 직면한 ‘성장’의 위기 file eknews 2012.08.01 7582
6022 EU대항‘유라시아 공동체’CIS 8개국 FTZ 협정 체결 file eknews 2011.11.02 7469
6021 독일 언론, 스페인 휴양지 몰락에 대한 선정적 르포로 화제 file eknews 2013.06.25 7443
6020 유럽 연합, 회원국을 위한 코로나 대출 지원책 통과 file 편집부 2020.05.20 7434
6019 유럽 지하 경제, 전체 GDP의 20%로 재정위기에 심각 file eknews 2013.02.27 7084
6018 스페인, 유럽 최초 환경친화적 파력발전소 건설 file eknews 2011.08.17 7038
6017 튼튼한 기초체력 바탕 이탈리아, 회생 가능성 밝아 file eknews 2012.10.18 70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