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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몰디브, 불가리아 등의 동유럽인들로 구성된 은행카드 국제사기단이 프랑스에서 대대적으로 소탕되었다고 지난 9일 프랑스 유력일간지 르몽드지가 프랑스 국제 경찰관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사기단은 지금까지 일명 스키밍(Skimming)이라고 불리워지는 가장 보편적인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현금지급기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진짜같은 가짜 번호판을 부착한 뒤 일반인들이 돈을 인출할 때마다 그곳에서 카드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왔던 것이다. 일반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은행카드 정보를 노출시켜 온 셈이다.

이들 사기단은 이렇게 알아낸 불특정 다수의 은행정보를 자신들이 만든 카드에 입력시킨 후 현금을 인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카드를 한번 사용할 때마다 인출된 돈은 자그마치 500유로에서 2000유로.

지난 3월 1일 파리에서 이들 사기단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두명이 현행범으로 구속되고 나서야 이들의 실체가 확인되었다. 이들이 전원 소탕되기 전까지 수개월에 걸쳐 이뤄진 사기 피해액은 백만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카드를 잃어버리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통장에서 현금이 큰 돈이 인출된 사실을 알고 모두들 당황해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프랑스 경찰당국은 현금지급기에 대한 철저한 보안을 유지해 줄 것을 은행과 사용자들에게 당부하였다.


프랑스 김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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