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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한국 新산업 및 부품소재 수출지로 부상


최근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정책이 하이테크·부품소재산업 육성에 집중 되면서, 한국의 대(對)아세안 수출이 더 이상 값싼 제품 중심 수출 시장에서 벗어나 신산업과 부품 소재 수출이 유망한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아세안이 고부가가치 산업구조와 교통, ICT, 스마트도시 등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는 점도 신기술 및 부품소재의 수출 확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인프라 투자가 단순 건설·시공에서 하이테크 및 시스템 분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아세안에 대한 수출은 2009년 410억 달러에서 2017년 952억 달러로 2.3배 증가했다.


또한, 2009년부터 2017년 사이에 한국의 對아세안과 對세계 평균 수출 증가율은 각각 9.0%, 4.3%로 아세안이 세계 대비 2배 이상을 상회했다.

특히,한국의 대(對)아세안 신산업 수출은 2009년 91.7억 달러에서 2017년 374억 달러로 4.1배 급증한 반면, 전통산업은 2009년 183.4억 달러에서 2017년 310억 달러로 1.7배 성장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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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빅4시장은 감소하고 아세안 국가들에 수출 비중 급부상


 2017년 우리나라의 빅4 시장(중국, 미국, EU, 일본)에 대한 수출 비중은 50.8%로 2007년 56.6%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반면 아세안에 대한 수출 비중은 10.4%에서 16.6%로 상승하면서 아세안이 우리나라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안정적 수출 확대를 위한 핵심 지역으로 부상했다.


우리나라의 아세안에 대한 수출은 2009년 410억 달러에서 2017년 952억 달러로 2.3배 증가하여 對세계(1.6배) 수출 대비 크게 확대됐다. 

특히 아세안 톱 3으로 불리는 VIM(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와 VIP(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대한 2017년 수출은 2009년 대비 각각 4.2배, 3.8배 증가했다.


아세안의 인구는 6.4억 명으로, 우리나라의 12.5배가 넘고 2009~2017년간 아세안의 GDP 성장률은 5%에 달한다.

2017 년 기준 경제규모가 가장 큰 국가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VIM과 VIP의 경제 규모는 2009년 대비 각각 1.82배와 1.83배 기록했고, 2017년 경제규모가 2009년 대비 확대된 국가는 라오스(2.64배), 베트남(2.17배), 캄보디아(2.14 배), 필리핀( 1.86배), 인도네시아(1.76배), 미얀마(1.75 배) 순이다.

아세안 평균(4.98%) GDP 성장률에 비해 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5.4%), 필리핀 (5.8%), 베트남(6.1%), 미얀마(6.6%), 캄보디아(6.2%), 라오스(7.5%)이다.


한국의 9대 신산업 제품, 10 년간 대아세안 3배 증가 


 한국의 9대 신산업의 2017년 對아세안 수출은 184.7억 달러로 2009년 60.8억 달러 대비 3.0배 증가했다. 아울러 2017년 對VIM과 對VIP수출은 2009년 대비 각각 15.0배, 6.4배 증가하여 대아세안 수출증가폭 대비 각각 5.0배, 2.1배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규모와 GDP 증가율로 아세안 회원국을 분석해 보면, VIM과 VIP 국가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가 경제규모와 인구에서 잠재력이 크고 GDP 증가율도 높아 우리나라의 수출 확대에 유망한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의 아세안 수입시장 점유율과 수입시장 규모 및 연평균증가율로 대아세안 수출 유망품목을 분석한 결과, 신산업 품목이 대거 포함된 전기기기 및 부품(85류), 광학기기(90류)와 부품소재 분야인 기계 및 부품(84류)과 화학, 플라스틱, 구리· 알루미늄 소재의 수출이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 수출기업들이 본 아세안 수출 및 투자 잠재력에 대해 무역협회가 지난 9월 중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별 국가별로 수출 잠재력이 큰 국가는 베트남(64.0%)이 1위를 차지 했고 인니(16.9%), 태국(5.0%), 싱가포르(4.7%), 말레이지아(3.7)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우리 기업들은 투자진출을 희망하거나 투자 이점이 가장 큰 국가로도 베트남(60.4%), 인니(14.8%), 태국(6.3%), 싱가포르(6.0%), 말레이지아(4.3%) 순으로 꼽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동원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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