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르파리지앵은 지난 24일, 프랑스 근로자 6명 가운데 1명은 근무지에서 사람들로부터 모욕적인 행동을 당한 적이 있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노동•근로부의 관련 보고서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근로자들이 꼽은 가장 불쾌했던 행동은 ‘자신의 업무에 관한 부당한 비판’과 ‘자신과 관련된 무례한 언사’였다.
‘무례한 행동•업무능력비하•혐오스런 행동’ 등의 항목으로 『근무지의 어려운 환경』에 관한 주제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프랑스 노동•직업부처의 지시아래 2만5천명의 근로자들을 상대로 진행되었다.

근로자들 중 6.5%는 의도적으로 그들을 무시하거나, 무례한 언사를 퍼붓거나, 사람들 앞에서 그들을 조롱하는 등의 행동을 당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의 피해자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업무와 관련하여 옳지 않은 평가를 받고, 불필요하거나 업무와 상관없는 일에 혹사당하고 있는 등 업무에 관한 개인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근로자는 9%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정신상태에 관해 비판이나, 성적 농담 등의 불쾌한 언행으로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한 근로자들도 2% 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공무원이나 공장근로자, 서비스직 종사자 등 비기능직 종사자들은 기능직 종사자들에 비해 불쾌한 언행으로 받는 피해가 더 잦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대중과 많이 접하게 되는 경찰이나 경호원 등 안전요원직 종사자들도 가장 크게 피해를 입는 직종 종사자로 보고되었다.

경비원과 환경도우미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주로 ‘업무능력비하’ 내지는 ‘직종무시’등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3 많이 벌고싶으면 더 많이 일해라?! file eknews10 2008.05.22 1562
6152 프랑스 피레네산맥 근처에서도 4.2 규모의 지진파 감지 file eknews10 2008.05.22 1721
6151 에너지 음료 '레드 불'의 석연치 않은 판매허가 file eknews10 2008.05.22 2663
6150 프랑스 운송수단 마비, 검은 목요일 되나? file eknews10 2008.05.22 1606
6149 佛 고등교육심의회, 새로운 초등교육프로그램에 긍정적 평가 file eknews10 2008.05.22 1617
6148 오랑쥬, 전화-인터넷에 이어 TV까지 정복나선다 file eknews10 2008.05.22 1503
6147 동에 번쩍 서에 번쩍, 佛 피옹총리 file 유로저널 2008.05.22 1836
6146 제 61회 2008 깐느 영화제 (1면) file 유로저널 2008.05.22 1555
6145 프랑스 최고령할머니 113세의 나이로 타계 file 유로저널 2008.05.29 1637
6144 셀린 디옹, 레지옹 도뇌르 훈장받아 file 유로저널 2008.05.29 2153
6143 우울증걸린 청소년들, 자살계획 세워 : 佛 청소년 자살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5.29 1380
6142 佛 활동인구의 1/3은 1년이상 실직상태 file 유로저널 2008.05.29 1550
6141 佛 교육부, '최소한의 서비스 법안' 시행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5.29 939
» 佛 근로자 1/6, '근무지에서 모욕당해본 경험이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05.29 1074
6139 멈출 줄 모르는 연료비, 연일 상승 file 유로저널 2008.05.29 1087
6138 물가상승, 구매력 부진 佛 가정경제 어떡해 (1면) file 유로저널 2008.05.29 1120
6137 구매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사르코지의 참여분배정책 file 유로저널 2008.05.29 1003
6136 실리와 명예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던 제 61회 깐느 영화제 file 유로저널 2008.05.29 1216
6135 프랑스 연쇄살인범 미쉘 푸흐니헤 종신형받아 file 유로저널 2008.05.29 1561
6134 프랑스 방문한 푸틴 총리, 여전히 대통령의 모습이? file 유로저널 2008.06.04 988
Board Pagination ‹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