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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다르코스 교육부장관이 올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시험(바깔로레아)의 공식일정을 발표하였다고 르몽드지가 지난 4일 보도하였다. 올해 바깔로레아는 이달 16일 일반 및 기술계열 시험으로 시작하여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약 1%로 감소된 총 615 625명의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시험에 응시하며, 이중 53%는 일반계열, 27%는 기술계열, 20% 는 직업계열 바깔로레아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바깔로레아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약 4 800 문항의 시험주제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08 바깔로레아는 새 정부의 교육개혁 취지와 맞물려 지난해까지 진행되었던 시험과는 약간 다른 성격을 띄게된다. 그 중 주목할 만한 것으로 일반•기술 계열의 ‘호텔•관광업’ 에서는 기호언어(불어)의 구술시험이 선택과목으로 등장하게 된다. 올해에는 약 200명 정도의 응시자들이 이 과목을 선택했으며, 내년에는 모든 기술계열로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직업계열에서는 13개의 새로운 항목을 제시되었는데, 이중 9개는 현대적인 직업을 고려한 것이며, 나머지 4개는 우주항공산업과 핵 관련 등 새로운 인적자원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의도에 부합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는 그동안 부족했던 학생들의 학습시간을 보충하고, 교사들에게도 교과과정을 충분히 마칠 수 있게하기 위해 예년의 시험 시작일보다 1주일 정도가 늦춰졌다. 또 시험 운영에 관한 사항도 약간 변경되었다. 시험장소는 학교수업에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에서 선택되며, 보충교사나 다른학년 교사가 시험감독을 맞도록 하여 학기 말까지 교사가 수업진행에 무리가 없도록 규정하였다.

시험 채정비용 역시 교사의 노동수준에 맞춰 현실적으로 재측정되었는데, 세금공제 후 1.32� 에서 5�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올 바깔로레아 시험 채점 교사로 약 150 000 명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바깔로레아의 변경사항은 파리를 비롯한 루앙, 디종, 릴 등의 15개의 도시에서 실험적으로 운영한 후, 성공할 경우 2009년 바깔로레아에서 공식적으로 일반화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 : 프랑스 교육부 홈페이지 (http://www.education.gouv.fr) 참고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
김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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