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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 '랜섬웨어' 사이버 범죄 급증에 불안


 '당신의 컴퓨터 카메라를 해킹했고 지인들에게 음란물을 보는 장면을 공개하겠다'는 식의 메일을 보내고 이를 공개 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범죄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범죄자들은 협박성 메일 내용에 피해자들의 온라인 비밀번호와 폰 번호 등 신상정보도 포함시켰다. 메일의 신빙성이 높아 보이도록 만든 후 돈을 지불하게 하기 위한 용도다. 이후 범죄자들은 '가족과 친구, 동료들에게 사진을 공유하지 않는' 대가로 비트코인을 이용해 최소 £250 지불을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랜섬웨어 피해자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신상정보를 알고 있는 범죄자들이 실제로 자신의 컴퓨터를 해킹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컴퓨터 보안업체 ZeroDayLab의 보안전문가 Stuart Peck은 "범죄자들이 실제 해킹을 해서 신상정보를 알아낸 것이 아니라 보안이 취약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미 유출된 후 퍼져있는 신상정보들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이야기하며 주기적으로 인터넷 사이트들의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랜섬 웨어 범죄의 방지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항상 카메라를 가리는 작은 스티커나 종이를 붙여놓는 방법이다. 그는 "이 간단한 방법만으로 관련 범죄들을 확실히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호주의 인터넷 보안 전문가가 개발한 웹사이트 have-ibeenpwned.com을 방문해보면 된다. 마지막 대비책으로, 바이러스가 심긴 파일이나 팝업창 접속을 방지하기 위한 무료-유로 프로그램이 있다. 무료 프로그램으로는 Avira와 Sophos를 추천하며, McAfree, Intego, Norton 같은 유료 프로그램은 연간 30 파운드에 이용할 수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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