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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치솟는 유가로 프랑스 국민들이 허덕이고 있다. 석유의 가격이 또다시 오르면서 프랑스 운송업자들이 전국적으로 새로운 연대파업에 나섰다고 지난 30일 르몽드지가 보도하였다.

운송업 연대는 지난 30일 고속도로에서 달팽이(Escargots) 서행 운전을 하며 정부의 경유값 폭등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운송업 연대 시위에 참여한 운전자의 수는 2000 명에서 약 3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운송업 연대 대표는 현재 운송업자들의 소비에서 경유값이 약 30~40%를 차지한다고 밝히면서 서민들의 생활고를 이해해주기를 촉구하였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운송업 연대는 다른 유럽국가들과 비교하여 유류세 감면 조치도 요구하고 나섰다.

50Km의 서행으로 이러진 이번 시위로 인해 프랑스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앓았으며, 파리의 벡씨(Bercy) 재무부 앞에서 이뤄진 시위 역시 파리 시내의 교통 혼잡을 유발하였다.

한편, 운송업 연대는 오는 14일 독립혁명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시 시위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7월 한달간 4~5건의 파업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올해 초 1.1유로대를 넘기 시작한 경유는 6월 현재, 1.45~1.48 유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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