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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파리 북역(Gare du Nord)으로 향하던 RER E 선이 갑자기  마젠타(Magenta)역과 오스만(Haussmann) 역사이 터널에서 기계의 문제로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하였다.

열차의 사고 원인은 전기 고장으로 밝혀졌으며, 사고는 열차가 한참 운행되는 저녁 9시를 조금 지나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850여명 중 약 10명이 응급 구조대를 기다리던 중 차안의 열기로 호흡곤란을 일으켰으며, 5명의 승객은 열차가 급정거할 때의 충격으로 경상을 입었다. 이 날은 파리가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날로, 열차에 갇혀있던 나머지 승객들도 응급 구조대에 구출되기 전까지 열차안에 갇힌 채로 더위와 열기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였다.

한편, 연락을 받고 도착한 소방대원과 적십자 응급대원, 시 자체 응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승객들은 2시간 여만에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역으로 향하던 사고 열차는 동역(Gare de l'Est)의 마젠타역과 쌩라자르(Gare Saint-Lazare)역의 오스만 역 사이의 터널을 지나다가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쌩라자르역과 동역은 파리 메트로 중에서도 가장 큰 혼잡을 일으키는 역들중 하나로, 이 구간은 늘 환승승객들로 혼잡을 이뤄왔다.  


한편, 지난 30일 저녁부터 갑작스런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RER A 선이 2일 오전 정상운행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낭떼르 구청(Nanterre-Prefecture) 방향의 운행은 불규칙적으로 이뤄진다고 파리교통공사(RATP)가 밝혔다.  

이번 RER A선의 파업은 노조원간들의 다툼에서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싸움에서 중상을 입은 운전사는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갑작스런 이번 파업으로 1일 하루동안 파리의 Francilien 열차와 메트로 1호선, RER E 선등에서도 작은 파업이 일어나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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