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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5년 이래 처음으로 경제수축  


독일의 경제가 지난 3개월간 수축한 것으로 드러났다. 3년전 이래 처음으로 경제수축 결과를 보인 독일경제의 이유로 자동차 기업체의 문제점이 지목되었다.


1.jpg

(사진출처: faz.net)


지난 1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근거로, 2018년 세번째 분기간 독일의 경제가 지난 3년전 이래 처음으로 수축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일제히 보도하면서,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0.2%가 감소했음을 전했다.   


이전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세번째 분기 독일의 경제가 2015년 이래 처음으로 0.1%의 경제성장 감소를 예측한바 있다. 유럽에서 가장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독일의 지난분기 경제는 0.5% 성장한 결과를 보였었다.


독일의 갑작스런 침체결과의 결정적인 이유로는 자동차 산업체가 자동차 배기가스 테스트 기준을 세계공통기준인 WLTP 로 전환시키면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드는 문제를 겪게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번 경제수축 결과가 일시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다음 분기간 독일의 경제가 다시 성장세로 전환할 것을 예측했다.    

 

하지만, 큰 경제성장 예측은 힘들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큰 가운데, 올해 총 경제성장 결과를 1.6%로 보면서, 1.8%의 경제성장 결과를 예측하는 독일정부보다 더 낮게 예측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독일의 2019년 경제성장 또한 1.5%에 머물것으로 보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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