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부부 폭력이 지난 4년간 약 30% 이상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리베라씨옹이 지난 7일 국립 폭력연구소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국립 폭력연구소에 의하면, 작년 한해에만 프랑스 여성들에 의해 접수된 부부 폭력이 프랑스에서 일어난 폭력 건 수의 약 ¼ (47 573건) 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립 폭력연구소는 이렇게 부부 폭력의 신고 수가 늘어난 이유는 단지 폭력의 증가 뿐만이 아니라, 공익 캠페인을 통한 여성들의 신고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006년 이후 부터 전 배우자에 의한 폭행도 부부 폭력과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어 그 수가 더욱 더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005년과 2006년에 배우자나 전 배우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18세에서 60세 사이의 여성은 약 410 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약 만 명의 프랑스 여성 중 6.1 명이 배우자 폭행에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에서 부부 폭력의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곳은 일-드-프랑스(Ile-de-France)의 센느-생-드니(Seine-Saint-Denis)로 만 명의 여성 중 약 50, 1명이 배우자 폭행을 신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프랑스 전국 도(道)에 따라 평균 약 18,7 건의 배우자 폭행이 신고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방데(Vendee), 멘느-에-루아르(Maine-et-Loire), 엥(Ain) 지방은 신고수가 10건 미만으로 접수되었으며, 30건 이상의 폭력 신고가 접수된 지방은 귀안느(Guyane), 센느-생-드니(Seinde-Saint-Denis), 발두아즈(Val-d’Oise) 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93 佛 운송업자, 또다시 서행운전 시위 : 경유가 너무 비싸! file 유로저널 2008.07.02 1167
6092 오페라 H&M 에 강도 들어 file 유로저널 2008.07.02 2514
6091 사르코지 대통령, 중국 올림픽 참석할까 말까 file 유로저널 2008.07.02 1209
6090 국영TV 광고폐지 : 사르코지비지옹 vs 질 높은 공공 서비스 file 유로저널 2008.07.02 1152
6089 佛 공무원 노조, 정부와 '근무 중 스트레스 예방법' 협상키로 file 유로저널 2008.07.02 1044
6088 사르코지, EU 순회의장 첫걸음부터 순탄치 않아 file 유로저널 2008.07.02 1024
6087 유럽국기로 옷 갈아입은 에펠탑 file 유로저널 2008.07.03 2702
6086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축제 Cinema plein air』(1면) file 유로저널 2008.07.03 5361
6085 RER, 사고와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 빚어 file 유로저널 2008.07.03 1641
6084 사르코지 대통령, 모델 부인 덕분에 이미지 쇄신? file 유로저널 2008.07.03 1637
6083 새로 바뀌는 佛 고등학교 학군제 : 1지망에서 10지망까지 원하는대로 file 유로저널 2008.07.03 1227
6082 FARC 인질 15명 탈출 성공 : 베탕쿠르 6년만에 탈출 file 유로저널 2008.07.03 1564
6081 프랑스 어선들 또 파업, 고유가 때문에! file 유로저널 2008.07.09 1205
6080 사르코지 대통령, 'BCE 기준금리 인상' 비난 file 유로저널 2008.07.09 1793
6079 프랑스 땅 밟은 베탕쿠르 file 유로저널 2008.07.09 986
6078 2008 바깔로레아, 74.9% 합격율 보여 file 유로저널 2008.07.09 1504
6077 佛 새로운 근로기준시간, 진통 끝에 드디어 빛 보나 file 유로저널 2008.07.09 1513
6076 佛,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시작돼 file 유로저널 2008.07.09 1290
6075 스태그플레이션의 환영에 시달리는 프랑스 (1면) file 유로저널 2008.07.14 1868
» 佛, 부부 폭력 4년만에 30%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14 1272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