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달 29일, 런던에서 두명의 학생이 자신의 집에서 결박된 상태로 잔인하게 살해된 뒤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되어 영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사건을 맡았던 영국 경찰들도 지금까지 봐왔던 살인 사건 중에 가장 끔찍한 사건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살해된 시신들은 약 240 군데 이상을 찔린 채로 불에 태워졌으며, 발견 당시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들 시신은 DNA 검사 후 프랑스 유학생으로 밝혀져 프랑스 시민들도 큰 충격에 빠지는 등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된 살인 사건으로 프랑스와 영국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르몽드지는 지난 달 29일, 런던에서 살해된 프랑스 유학생 로랑 보노모(Laurent Bonomo)와 가브리엘 페레즈(Gabriel Ferez)의 끔찍한 살인 사건의 두번째 용의자가 런던 법원에 구속,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보도하였다.  

윔블던(Wimbledon) 법원은 지난 14일, 23세의 다니엘 소넥스(Daniel Sonnex)에게 2명의 프랑스 유학생 살인 혐의를 정식적으로 통보하였으며, 오는 10월 20일 올드 벨레이(Old Bailey)의 법원에서 있을 공판까지 수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니엘 소넥스에 앞서, 이번 프랑스 유학생 살인사건으로 용의선상에 맨 처음 올랐던 33세의 이겔 에드워드 파머(Nigel Edward Farmer) 역시 오는 10월 16일에 있을 공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에드워드 파머는 심문 도중 방화 사건으로 화상을 입는 등 사건 진행에 큰 혼선을 빚어왔던 것으로도 조사되었다.

한편, 지금까지 이번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두 프랑스 유학생들은 어떠한 이유로 살해되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3 2050년의 파리시, 탄소 없는 친환경도시로의 전환(1면) file eknews10 2017.03.28 2465
1332 프랑스, 외국인 투자 2016년 최고 기록 file eknews10 2017.03.28 1657
1331 파리테러 후 활기 되찾는 공연문화계 file eknews10 2017.03.28 1956
1330 프랑스 철도청, 저가열차 늘린다 file eknews10 2017.03.28 2763
1329 프랑스, 제조공장 폐업/신설율 균형 추세로 들어서 file eknews10 2017.03.28 1771
1328 한·프랑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교류협약 체결 eknews 2017.03.28 1496
1327 프랑스 관용지수 상승한 반면 외국인에 대한 편견 여전(1면) file eknews10 2017.04.03 2677
1326 파리에서 성차별 광고 사라진다 file eknews10 2017.04.03 2499
1325 프랑스, 진료대기시간 너무 길다 file eknews10 2017.04.03 2230
1324 프랑스 청년세대, 투표율 하락추세와 함께 우경화 경향 짙어져 file eknews10 2017.04.03 1830
1323 프랑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수 상승 file eknews10 2017.04.03 2089
1322 프랑스, 2017년 1분기 경제성장률 0,3%, 예상보다 저조(1면) file eknews10 2017.04.11 2120
1321 프랑스 망명 신청율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7.04.11 2331
1320 프랑스 아베 피에르재단, ‘공공정책 개선하면 노숙자문제 해결 가능’ file eknews10 2017.04.11 2647
1319 프랑스 에어비엔비Airbnb 이용율 증가 file eknews10 2017.04.11 3021
1318 프랑스 소규모 사업주들 실업으로 고통 받는다 file eknews10 2017.04.11 1834
1317 프랑스, 임금과세 OECD국가 중 상위권(1면) file eknews10 2017.04.17 1638
1316 일상 속 불안감 느끼는 프랑스인 늘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4.17 1847
1315 프랑스 담배 포장 동일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 file eknews10 2017.04.17 2485
1314 프랑스, 가사 돌봄 일자리 감소 file eknews10 2017.04.17 1714
Board Pagination ‹ Prev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