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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손꼽는 여행지 중 하나는 바로 이곳 파리PARIS 이다. 여름 내내 이곳 파리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지만, 바캉스에도 파리를 탈출하지 못한 파리앵들은  비참하기만 하다. 넘쳐나는 인파, 시즌을 마감한 공연들, 바캉스로 문을 닫은 다양한 예술 시설들.
한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이곳에 남아있는 교포들과 유학생들에게도 사정은 비슷하다.

따분한 일상에 지루해졌다면, 이번 한 주간(7.23~7.30)을 잘 이용해보길 바란다.  이번 주 내내 다채로운 공연들이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파리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4일 『행복을 가져다 주는 블루(Le Blues qui rend heureux)』공연을 시작으로 25일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놀이』, 27일 『벨리브Velib’ 파리투어』등이 그것이다.

8년 만에 파리를 찾은 그룹 ‘블루’는 오는 24, 25일 이틀 동안 그랑 렉스(Grand Rex)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름하여 『행복을 가져다 주는 블루(Le Blues qui rend heureux)』. 티켓이 조금 비싸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흠잡을 데 없이 유럽 제일의 명성에 걸맞은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센느-생-드니(Seine-Saint-Denis)의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는 25일, 북경 올림픽을 맞이하여 갖가지 흥미로운 올림픽 종목들을 경험해볼 기회를 마련해 놓고 있다. 수상 스키, 탁구, 미니 골프, 비치 발리, 까약 등 다양한 스포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입장료는 12유로. 4명 기준 가족권은 36유로. 자세한 문의는 www.stadedefrance.com

일요일,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자전거로 산책을 해봐도 좋을 듯 싶다. 파리시에서 주최하는 벨리브 파리 투어가 바로 그것이다. 파리 시청에서 출발하여 파리 시내의 주요 관광 명소를 벨리브로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이드의 명소 안내도 곁들여지며, 여럿이서 함께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하는 기분도 쏠쏠하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파리 지역 여름 페스티발(Festival de Paris quartier d’ete)에도 역시 수준 높은 훌륭한 공연들이 여름밤 내내 파리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파리의 각 구(20구)마다 발레 공연과 판토마임, 연극, 째즈 공연, 현대 무용과 탱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역내 공연장 위치는 지하철 1,7호선 Palais Royal 역 Colette 광장의 매표소나 www.quartierdete.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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