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엠마뉴엘 마크롱 지지율 다시 최저 기록




11 정례 여론 조사에서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한번 감소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에 대한 실망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BAV, La Tribune, Orange, RTL 종합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73% 마크롱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반면 응답자 다수가 노란 조끼 주장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베날라 사건으로 상징되는 대통령 측근들의 실책을 시작으로 최근 노란 조끼시위까지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긍정적 응답자는 26% 그쳤다. 지난 보다 3포인트 하락했으며 집권 이래 최저치다에두와르 필립 총리의 지지율도 함께 하락해 부정적 입장이 69%로 조사되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집권 17개월 만에 최저의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동일 시기 지지율 과반 이상을 넘긴 대통령은 현재까지 아무도 없었다.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이 집권 17개월 얻은 지지율48% 최고치다. 다음으로 쟈끄 쉬락 대통령은 35%였다.  



macron.jpg


올해 초부터 시작된 급격한 경제 둔화현상은 정부의 경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노란 조끼 시위에 대한 정부의 강경 입장이 지지율 하락에 원인으로 분석된다.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모든 계층에서 하락했다. 35-49세는 24% 지난 달보다 6포인트 감소했으며 자영업자는 12포인트 감소한 25%, 직장인은 5포인 감소해 23% 조사되었다.


지역별로 보면 파리 지역 거주자와 농촌지역 모두 지난 달보다 4포인트 하락해 각각 26% 22% 나타났다.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대표적 집단이다.


반면 마크롱 대통령의 전통적 지지율은 여전히 강건해 보인다. 전진당 지지자 93% 마크롱 대통령에 대해 호의적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인이 호감을 가진 정치인으로서는 니콜라 위로 환경부 장관이 꼽혔다. 흥미로운 점은 마리옹 마레살 펜이 29% 지지로 27% 마린느 펜을 앞섰다.  


한편 프랑스인의 가장 주된 관심사는 구매력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 12 결과와 비교하면 17포인트 상승해 49%. 다음으로 34% 응답자가 건강과 환경문제라고 답했다. 또한 고용 사회적 불평등도 30% 프랑스인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79 프랑스 신종 플루, 두 번째 사망자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900
6678 프랑스, 신종플루 사망자 20명에 달해.(1면) file 유로저널 2009.09.15 900
6677 2017년 프랑스 민간고용 가속화, 실업률 해갈 file 편집부 2018.03.20 900
6676 프랑스 9월 창업률 상승세 이어가 file 편집부 2018.10.16 901
6675 건물도 안심할 수 없다. 건축물 9%에서 오염물질 배출, 실내서는 숨쉬기 조차 어려워… 유로저널 2006.11.28 902
6674 젊은이들을 겨냥한 103회 파리 박람회 file 유로저널 2007.05.09 902
6673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902
6672 교통사고 : 직장생활중 사망 제일의 원인 file 유로저널 2007.05.29 903
6671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은 차별의 피해자 file eknews02 2018.10.03 904
6670 노조 파업에 반대하는 프랑스 국민 더 많다 file 유로저널 2007.11.16 905
6669 프랑스 군대, 아프간 주둔 지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15 905
6668 테니스의 축제 롤랑 가로스 ( Roland Garros) file 편집부 2019.06.17 905
6667 프랑스 병원 중환자실, COVID-19 환자 수 5천 명 이하로 회복 ( 프랑스 봉쇄 조치 4 단계 완화 조치) file 편집부 2021.05.10 905
6666 미리 준비하는 여름별장. 유로저널 2009.01.20 906
6665 2006년 프랑스 50대 기업인들 기록적인 연봉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10.26 907
6664 사르코지 대통령 연봉 14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1.02 907
6663 [여론] 당신, 그리고 거리에서의 추태 eknews 2006.12.20 907
6662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907
6661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907
6660 5월 7일, 과들루프 시위 다시 시작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90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