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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두 자녀 정책에 둘째 아이 탄생 11% 증가

산후 조리원 성황중이고 올 9개월동안 유럽 등에서 분유 23만 톤 수입해


중국 정부가 지난 2016년부터 중국 전 지역에서 실시한 두 자녀 정책에 힘입어 전체 출생율 대비 둘째아이 비중은 51.2%로 2016년 대비 11% 증가하였다.


첸잔산업연구원 발표를 인용한 중국 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출생아는 2000년대에 들어와 두 번째로 많은 1,723만명으로 2016년 1,786만 명보다 전체 출생아 수는 적었지만 둘째아이 수 출생이 883만명으로 2016년 대비 162만명 증가하였고 전체 출생율 대비 둘째아이 비중은 51.2%로 2016년 대비 11% 증가했다. 2017년 이전 산모는 80허우 세대와 90허우 세대가 주를 이루었지만, 두자녀 정책 이후 둘째를 가지는 70허우 세대 산모가 많아져 20-40대 연령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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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 인구와 취업사(司)는 "두 자녀 정책을 시행한 후 중국의 인구수가 확연히 늘어났다”고 밝히면서 "두 자녀 정책을 시행하기 전인 '12차 5개년 계획' 연평균 출생 인구수보다 2016년에 142만 명, 2017년에는 79만 명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은 '13차 5개년 계획' 기간에도 두 번째 자녀의 출생률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기준 출생한 신생아 가운데 두 번째 자녀의 점유율이 5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기관은 3,000곳 이상으로 집계되었으며 그 중 전문 산후조리원 수는 1,320개로 2016년 1,050개에 비해 270개 증가하였고 7년간 1,000여개 증가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모들이 산후조리원 선정이유로 40.0%가 산후조리사의 전문성을 꼽았고 적절한 식사와 빠른 회복이 35.0%, 물리치료시설 17.0%, 가격 8.0%로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최근 산모들의 전문성있는 산후조리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3-4년전 월 5,000위안(720 달러,636 유로)정도였던 산후조리사 급여가 최근 7,000안 (1,000달러,890 유로)-8,000위(1152달러,1118유로)까지 급등하였고 산후조리원 이용 6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해관은 1-9월 영유아용 분유 수입량은 22.9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해, 영유아용 분유 수입액은 3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다.


수입 대상국 1위는 네덜란드로 7.9만 톤의 영유아용 분유를 수입해 전체 수입량 중 34.5%(25.3% 증가), 2위는 뉴질랜드로 3.5만 톤을 수입해, 전체 수입량 중 18.9% (18.9% 증가), 3-5위는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이며, 1-5위 국가가 중국 총 영유아용 분유 수입량에서 84.4%를 차지했다.

<사진: 중국 봉황망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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