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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 백악관의 새 주인 자리를 놓고 경합중인 미 대통령 후보 바락 오바마(Barack Obama)가 독일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간직한 채 지난 25일 파리를 찾았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하였다.

오바마 의원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짧은 시간동안의 담화를 끝낸 후, 프랑스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런던으로 향했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의원은 25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기도 하였다.

전날, 베를린에서 약 만여명의 독일인들에게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던 오바마 의원은 25일, 프랑스에서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대를 받으며, 짧은 정치 생활로 인해 외교적인 능력이 부족할 것이라던 편견을 뒤업고 ‘미국과 유럽간의 뉴 제네레이션’ 돌풍을 일으켰다.

오바마 미 대통령 후보의 방문을 앞두고 피가로지와 인터뷰를 갖었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바마 의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오바마 ? 그는 내 친구예요 (Obama? C'est mon copain.). 난 힐러리 클린터에게 기회가 가리라고 절대 믿지 않았죠. 난 처음부터 쭉 오바마가 지명될 것이라고 믿었어요."라고 대답하는 등 오바마 후보자의 방문이 이뤄지기 전부터 친근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 두 사람은 이미 작년 5월, 프랑스 대선이 있기 직전 미국 워싱톤에서 만난 적이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작년 1월,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당시의 오바마에게 ‘매우 인상적’이라고 전했으며, 오바마 역시 사르코지 대통령을 가르켜 ‘많은 재능을 가진, 에너지 넘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프랑스인 65%는 오바마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오바마 의원과 함께 대통령 선거 후보에 오른 매케인 후보의 지지율은 1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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