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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프랑스와 유럽 전역의 임직원 약 5 000명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르몽드지가 보도하였다. 이같은 르노의 결정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해석된다.

뿐만 아니라, 르노는 노르망디에 위치한 산두빌(Sandouville) 의 생산 단지도 중단할 예정이여서 이곳에서 근무하던 약 1 000 여명의 임직원이 추가로 더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는 이같은 결정이 경쟁력과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한 경제적 방책이라고 발표했으며, 특히 유럽 지사에서 명예 퇴직이 이뤄진다면 약 10%의 구조조정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르노의 유럽지사에 근무 중인 생산직 외 직원은 약 47 000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르노는 현재 ‘라구나’ 등의 연료 소비가 절감되는 이른바 ‘경제형’ 자동차를 제작하는 산두빌 생산 단지 두 곳을 하나로 합치는 구조조정 계획도 검토중이다. 산두빌 단지 한 곳의 임직원은 대략 천 여명에 달한다. 임직원의 수가 절반으로 줄게 되는 산두빌 생산 단지는 앞으로 르노의 ‘미래형 전력 자동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르노의 CEO인 카를로스 고슨(Carlos Ghosn) 은 ‘르노의 이같은 방책은 혼란스러운 위기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올해 하반기와 2009년동안 유럽 시장에서 더욱 힘겨운 경제 둔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티에리 물론게(Thierry Moulonguet) 재정 담당자는 명예 퇴직을 원하는 정확한 임직원의 숫자를 밝히기는 힘들지만,  르노가 단행하게 될 해고 인원은 대략 5 000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노의 이같은 갑작스러운 발표는 2008년 상반기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뤄졌다. 르노가 현재 예상하고 있는 2008년 상반기 결과는 작년에 비해 약 2.3% 총 매출이 증가된 14억 6천7백여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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