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4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브렉시트 후 영-미 무역 큰 타격 있을 수 있다”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브렉시트 초안이 최종 확정된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현 브렉시트 협정으로 EU를 탈퇴하면 미국과 무역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영국 언론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브렉시트 합의를 EU에게만 유리하고 훌륭한 거래라고 평가하면서 “합의안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번 협정이 통과된 이후 영국과 미국이 이전과 같이 교역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이는 영국에게 좋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테레사 메이 총리가 협의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며,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무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재협상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확히 합의안의 어떤 부분이 미국과의 무역을 차단시킬 가능성을 가지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이에 대해 테레사 메이 총리는 “이번 합의문의 조항들을 보면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타국과의 무역 거래에 단독 서명할 수 있음이 매우 명백하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총리 대변인은 “이번 합의안이 실행되면 영국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와 독립적인 무역 협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영국 측은 미국과 지금까지 다섯 번의 회의를 통해 무역 합의를 위한 토대를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브렉시트의 영국 국회 표결이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 속 테레사 메이 총리에게 큰 타격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15
    read more
  2. 영국 주택시장,인지세 면제 끝나면 안정세 전망

    Date2021.08.01 By편집부 Views477
    Read More
  3. COVID 19에 2025년까지 연평균 급여 £1200 감축 가능

    Date2020.12.02 By편집부 Views473
    Read More
  4. 영국 경제 회복세 둔화, 백신에 기대 커

    Date2020.11.18 By편집부 Views469
    Read More
  5. 높은 모기지액 대출 가구, '높은 이자액'로 어려움 직면

    Date2021.05.04 By편집부 Views467
    Read More
  6. 북아일랜드 전역, 술집과 레스토랑 문 닫아

    Date2020.10.21 By편집부 Views463
    Read More
  7. 영국의 대EU 수출액 수십억 파운드, 브렉시트로 EU관세 직면

    Date2021.05.31 By편집부 Views461
    Read More
  8. 영국 국민의료 기관,약 500만명이 진료 대기로 위기

    Date2021.04.22 By편집부 Views461
    Read More
  9. 학부모들, 좋은 공립학교 위해 비싼 집값 프리미엄 마다 안해

    Date2018.09.04 By편집부 Views455
    Read More
  10. 영국 공립 초중고에 30만대의 공기 환기용 기기 지급 (8월 25일자)

    Date2021.09.03 By편집부 Views451
    Read More
  11. 영국,브렉시트 영향으로 對EU 농식품 수출 급감

    Date2021.08.08 By편집부 Views445
    Read More
  12.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브렉시트 후 영-미 무역 큰 타격 있을 수 있다”

    Date2018.12.03 By편집부 Views443
    Read More
  13. 영국 이민자 출신 자녀들, 취업시장에서 불리한 대우(7월 21일자)

    Date2021.08.01 By편집부 Views439
    Read More
  14. 영국 COVID 감염 급증에 대기중 긴급수술자 수술 중단

    Date2020.10.21 By편집부 Views439
    Read More
  15. 잉글랜드 병원들, NHS에 병상과 인력 부족 경고

    Date2021.01.06 By편집부 Views438
    Read More
  16. 영국 일일 확진자 1월 이후 처음으로 50,000명 돌파(7월 21일자)

    Date2021.08.01 By편집부 Views437
    Read More
  17. 각종 에너지 가격 인상전 공급자 바꾸는 것이 유리해

    Date2020.01.22 By편집부 Views436
    Read More
  18. 잉글랜드 학교 펀딩, 웨일즈보다 하락세 빨라

    Date2018.07.17 By편집부 Views436
    Read More
  19. 영국 전문가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모임 자제 촉구

    Date2020.12.15 By편집부 Views430
    Read More
  20. 영국 부동산 시장, 2007년이래 최고 수준으로 활성화 전망

    Date2021.05.31 By편집부 Views426
    Read More
  21. 영국, 새 바이러스로 매일 최대 사례 증가 기록에 '불안'

    Date2020.12.22 By편집부 Views4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