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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육청, “청소년 문제 해결 위해서는 가정 내 노력이 우선돼야”

영국 교육기준청장 Amanda Spielman은 “부모들은 학교가 아이들의 식습관과 운동, 화장실 훈련까지 모두 도맡을 것이라는 기대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 BBC의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 중인 비만 방지 프로그램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는 영국 의학 저널의 발표에 대해 Spielman 청장은 ‘아동 비만 위기의 해답은 가정에 있으며, 부모들이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12월 4일 공식 발표될 Osfed의 연간 보고서는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할 연령층의 영국 아이들 중 4분의 1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며, 이들이 중등학교로 진학할 때는 그 비율이 3분의 1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 7.jpg

이에 대해 Spielman은 “학교는 건강한 식사와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칠 것이며, 체육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한 숨 돌리는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하면서도 “그럼에도 학교는 보건 전문가와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을 전부 다 맡을 수 없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Spielman은 초등학교에 입할할 때 까지 화장실을 혼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런 상황은 교사들과 다른 아이들에게 지장을 주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Spielman 청장은 청소년 범죄나 학대 문제를 학교 측에서 온전히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청장은 “학교의 중심 기능은 범죄 예방이 아니다. 청소년 범죄 예방 등의 문제는 가정에서의 교육과 함께 관련 기관들의 전문적인 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사진 : BBC>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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