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현대 제네시스 G70, 미국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가 최근 펴낸 2019년 1월호에서  BMW3 시리즈 등 총 19개 차종 대상으로 비교 테스트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2019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70가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창간 이래 매년 연말께 올해의 차를 발표해 왔으며, 한국자동차가 이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69년만에 처음이다.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차 평가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갖게 된 것은 깊이 있는 분석과 깐깐한 평가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각종 성능을 면밀히 테스트 하기 때문이다.

모터트렌드는 '스타가 태어났다(A Star is born)'는 제목과 함께 '한국의 신생 럭셔리 브랜드가 중앙 무대로 강력하게 파고들었다'는 문구의 커버스토리 기사를 게재하며 G70 올해의 차 선정 내용을 비중 있게 다뤘다.

1161-기업 6 사진.jpg

모터트렌드는 "30년 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재임 시절, 현대자동차는 4,995달러의 낮은 가격표에 조르제토 주지아로(현대자동차 포니를 디자인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입은 엑셀을 미국에 출시했다. 당시 미국인들은 '현대'라는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할 지도 몰랐다"고 소개 한 뒤 "30년이 지난 지금 제네시스는 BMW 3시리즈의 강력한 대항마 G70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모터트렌드 평가단은 G70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행 테스터인 크리스 월튼은 "G70는 다루기 쉬운 야수와 같다. 이 차는 인피니티 G35보다 고급스럽고 벤츠 C클래스보다 날카로우며, 아우디 A4보다 훨씬 기민하다"고 평가했다.

모터트렌드 편집장 에드워드 로 역시 "3.3 터보 엔진의 매력이 G70를 사랑스럽게 만든다. 경쟁차종들은 대부분 문제가 있었다"며 G70의 훌륭한 엔진 성능을 언급했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다는 디자인 평가도 이어졌다.

객원 평가위원 크리스 테오도어는 "마치 메르세데스-벤츠처럼 뛰어난 인테리어"라고 평했고, 전 크라이슬러 디자인 총괄이었던 톰 게일은 "패키징과 각종 디자인 요소가 결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모터트렌드 온라인 부편집장 마이클 칸투는 "G70는 다른 브랜드에서 꿈꾸는 핏과 마감 실력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모터트렌드 국제판 편집장 앵거스 맥켄지는 "그동안 3시리즈의 경쟁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도요타와 닛산, 혼다와 GM이 실패한 것을 제네시스가 해냈다"고 평가했다. 객원 평가위원 크리스 테오도어는 "G70는 부드럽고 조용하며, 빠르고 민첩하다. 평균을 뛰어넘고 잘 생겼으며, 훌륭한 가치까지 지녔다. 거의 모든 게 훌륭하다는 얘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지난해 알페로메오의 줄리아를 올해의 차로 선정한 바 있으며, 2017년 쉐보레 볼트EV, 2016년 쉐보레 카마로, 2015년 폭스바겐 골프, 2014년 캐딜락 CTS 등을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2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9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5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0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2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0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4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5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7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26
45141 정치 촛불민심 요구 '올바른 검찰개혁안, 검수완박', 문정권에서 처리 전망 file 2022.04.12 64
45140 기업 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잇단 수출 성과 file 2022.05.10 64
45139 기업 동국제강,글로벌 컬러강판 신규 거점 ‘베트남’ 확보 file 2022.05.10 64
45138 기업 SK스퀘어·SKT-도이치텔레콤, 한국-유럽 잇는 ICT 동맹 강화 나선다 file 2022.05.17 64
45137 정치 한국 기자들, 윤대통령 지지율 "긍정:10.7%,부정:85.4% " 2022.09.20 64
45136 연예 ‘올라운더 퀸’ 레드벨벳 슬기, 솔로 데뷔! 2022.09.20 64
45135 내고장 전남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판매장 2022.10.27 64
45134 기업 현대 제네시스 G90,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2022.11.30 64
45133 문화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다채로운 소품과 자료 공개 file 2023.06.06 64
45132 문화 책 읽고, 책 만들고,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file 2022.03.29 65
45131 내고장 충남도, 흡연율 줄고 고혈압·당뇨 치료율 늘어 file 2022.04.27 65
45130 사회 4차 접종 시 사망률 감소,'80세 이상에 적극 권고' file 2022.05.10 65
45129 국제 호주 전체 주택 9%이상인 100만여 채가 '빈 집'(7월 14일자) 2022.07.31 65
45128 기업 한화큐셀, 독일 에너지 플랫폼 기업 인수(7월 27일자) 2022.07.31 65
45127 연예 ‘굿잡’ 권유리, 만개한 ‘미모+연기력+매력’ 삼박자! 2022.09.27 65
45126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발전소,5400억 규모 계약 2022.09.27 65
45125 내고장 경기도, 경기옛길 6대로 550km 모두 복원 2022.10.27 65
45124 기업 대우조선해양, 세계최초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탑재 VLCC 명명 2022.10.27 65
45123 내고장 강원도, 내년 말까지 채무 34% 감축한다 2022.12.21 65
45122 국제 2022년 러시아 무역 수지 흑자 68.3%↑ file 2023.03.29 65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