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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생단체들, 비유럽권 외국인 학생 학비 인상 반대 집회 열어




지난 12 1 파리를 비롯해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비유럽권 유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학비 인상 반대 집회가 열렸다. 학생 단체들이 중심이 이번 집회에는 교원 노조와 대학 총장들의 동참도 이뤄졌다.


파리에서는 대학가인 팡테온 광장에서 외국인 학생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며 모인 명의 학생들은 정부의 이번 조치는 부당하다며 철회를 요청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제코가 알렸다. 이번 집회는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이유, 리용, 아비뇽, 낭시, 낭트 주요 도시에서도 진행되었다.


에드와르 필립 총리는 지난 외국인 학생 유치와 프랑스 교육 개선을 위한 조치 하나로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연합 출신 학생들의 학비를 15 인상을 예고했다.


2019 9 신학기부터 적용되는 학비인상으로 비유럽권 유학생은 학사의 경우 현재 170유로에서 2770유로로, 243유로와 380유로인 석박사는 3770유로로 폭등한다. 재학생은 학비 인상에서 제외되지만 학사에서 석사로 또는 석사에서 박사로 진학할 경우 새로운 학비가 적용된다.


리라 Unef회장은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참여자들이 모일 것을 촉구했다. 학비 인상 반대 인터넷 청원은 일주일이 지나면서 24 건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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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노조단체들은 학비 인상 반대 집회에 학생단체에만 국한하지 않고 직원 노조 교사, 연구원 노조도 함께 하고 있다고 알렸다. 학교마다 학생총회가 소집되고 푸아이에, 낭트, , , 렌느2, 몽펠리에 3 총장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푸와티에 대학 국관계담당관 크리스틴 페르난데즈 말로와녀에 따르면 푸와티에 대학생의 16%, 4700명이 외국인 학생이다. 이들 82% 비유럽연합 출신이며 53% 아프리카와 마그레브 학생들이다. 푸와티에 대학은 외국인 학생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비유럽권 학생들이 이상 프랑스를 찾지 않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크리스틴 담당관은 캠프스 프랑스의 자료에서도 있듯이 외국인 학생들에게 들어가는 예산이 30 유로지만 이들이 프랑스에서 지출하는 액수는 45 유로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외국인 학생이 감소 경우 적지 않은 학과들이 폐지 위험도 크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번 학생 집회는 노란 조끼시위대에는 합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학생연합UNEF, Fage 비롯해 14개의 외국인 학생단체들은 노란 조끼시위대와의 연합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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